컴 앞에 앉아 있느라 인트로 부분은 보지 못했지만,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콘 같은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며
아이팟으로 그 화면들을 보여주는 땔내미!
1시반 넘어서 시작 된 듯 한데...4시 넘어서 끝났다.
원래 만화가 원작이리는데 만화를 봐야 이해할 수 있는 장면들이 많았고, 또한 그 내용이 방대해서 다 담을
수도 없었겠지만...배경에 흐르는 OST도 괜찮았고...영화 저변부에 깔려 있는 스토리가 일루미네이트...
과도 관련이 있어...나름 재미있었다.
역사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며 일종의 비틀기? 그보다는 옅보며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좀 황당한 몇 몇 장면이 있어지만 원작이 만화다보니...그런 관점에서 이해가 가능!
*딸내미는 감독과 작가를 검색하더니...관련 된 책을 사달라며 종이를 내밀었고...이와 관 된 영화를 다
찾아 보겠단다. 차라리 이쪽으로 나가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
영화에 대한 반응보면서 어느쪽에라도 불이 붙으면 좋겠다는 또 다른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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