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이 책도 두 번 빌린 책. 그럼에도 또 읽고 나머지 부분이 남아 아직 미 반납 상태다. 어제 다른 책들 4권 빌리고, 이 책은 남겨 두었는데...결국 반납기간을 넘기고 말았다.

어디선가의 모임에서 누군가 이 책을 들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래서 아마도 책을 좀 보여 달라고 했고..., 그날인지 그 이후인지 <토요타의 어둠>이란 책과 이 책 <생각의 좌표>를 핸폰 메모장에 메모한 날이 3월29일. 책 바로 사지 않고 읽은 다음에 사는 까닭에 도서관 검색을 해보니...내출 후..

이 책도 두 번째 읽는 책이다. 빌려 놓고도 첵 들추다가 빌렸었다는 걸 까먹고 또 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그냥 또 읽었다. 마음에 드는 구절도 일기장으로 옮기고...! *이 사진 보고는 나무를 구해다가 저렇게 하얗게 페퍼질해서 악세사리 거는 걸로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ㅎㅎ *쇠라의 ..

세계는 점점 글로벌화 되고 있다. 세계화로 인해 파생되는 여러 문제점은 뒤로 하더라도, 이제 세계는 정치, 경제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슈퍼클래스들의 탄생이나 모임이 있을 거라는 막연한 예측을 그동안 하고 있었다면, 이 책을 통해서 그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어떤 배..

이 책도 두 번 빌린 책. 그럼에도 또 읽고 나머지 부분이 남아 아직 미 반납 상태다. 어제 다른 책들 4권 빌리고, 이 책은 남겨 두었는데...결국 반납기간을 넘기고 말았다.

소제목이 휴먼에세이란다. 처음엔 그냥 런던에 사는 여러 사람을 단순히 소개하는 책 인줄 알았다. 그런데...가aks보니...이게 기발하다. 책이 아닌 사람을 대여해 주는 것! 스스로 책이 되기를 희망(?)한 사람들이 대출(?)을 희망하는 사람들과 약속을 잡아 그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특정부류(?)의 사람들..

걷는자의 꿈, 죤 뮤어 트레일 자연을 좋아하다보니 윌든이라든가 죤뮤엘 같은 사람들의 책을 읽기도 했다. 그래서 그 책을 통헤 죤뮤어 트레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특히나 어떤 책은 미국 사람이 그 코스를 종주하는 내용을 다룬 책을 읽기도 했는데, 이 책은 특이하게도 어떻게 우리나라 사람..

사야할지...? 한번식 수업으로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

<꿈꾸는 사진> -이일우/코리아 하우스 요즘은 장르간 구분이 모호하다. 밀을 사진작품을 닮았다고는 하나, 그것은 퍼포먼스이기도 하고 조각이기도하고...그림이기도 하다. 이 책에 소개된 작품을 보다보면...내가 그동안 몇번 작품으로 만났던 작가들도 있다. 물론 그들의 이름은 보고 바로 잊었..

오랜만에 플래닛 폴더<느낌이 남는 책>에 담아보는 책 소개다. 책이야 습관처럼 읽지만 이 곳에 올릴 만큼 크게 와 닿는 책은 그리 많지 않다. 그렇게 와 다으면 그 다음은 숙제가 된다. 내용이 좋으니 다 올리고 싶고, 그렇다고 다 올리자니...독타에 손도 아프고 시간도 필요하고, 그리고 무엇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