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남은 책 & 영상...! 321

내게 와 닿은 기억에 남는 책들....! (계속 Update)

*안타깝게도 저작권법이 심하다 하여, 그동안 내게 특히나 와닿은 책들 중에 좋은 글귀를 옮겨 담았던 글들을 부득이 비공개로 바꾸기로 했다. 대신에 2005년 12월부터 나름 좋았던 책들의 제목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아쉽지만 그것만으로 좋은 책을 소개 하기로 한다. --------------------..

법구경과 바가바드 기타(살아가면서, 지속적으로 맘을 다스리게하는 지침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마음에 닿은 책을 산다. 그 책이 좋을 경우에는 내가 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을 하기도 하고...! 중앙 도서관에서 빌려서 반쯤 읽고...다시 하안 도서관에서 빌려 나머지 반을 읽었다. 옳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좋은 구절에는 연필로 밑 줄을 긋고 읽고 그것을 다시 일..

다같이 알아야 하고...생각해 보고 실천해 나가야 할 문제를 담은 책 <탐욕의 시대> 소개.

&lt;탐욕의 시대&gt; 누가 세계를 더 가난하게 만드는가? 장 지글러 지음/양영란 옮김/갈라파고스 또 반납 기일을 넘겼다.ㅠ.ㅠ 처음에 밑 줄 그으며 읽다가...반납기일을 넘기고 부터는 시간에 쫓겨...대충 읽다가....저자와 옮긴이의 글이 나를 인터넷으로 이끌었다. 아마 저자도 역자도, 이 세계의 올바..

헐떡 거리며 읽다가 뒤 늦게 빠져들어...반납기일을 넘긴 책-<월드 체인징>

월드 체인징-세상을 바꾸는 월드체인저들의 미래 코드 (엮은이:알렉스 스테픈/ 옮긴이:김명남, 김병순, 김승진, 나현영, 이한중)/바다 출판사 예전에(대학 갓 입학해서...고등학교 동창들과 청송대에서 독서 토론회에서)싯탈타를 읽은 후인가...? 위대한 사람들은 세상의 수레바퀴를 돌리는데....난 너무..

가르침과 함께....와 닿는 책- 법정 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밑줄 그으며 읽는데....책 자체가 통째로 다 마음에 든다. 표지 색하며...일러스트 그리고 제일 중요한 그 안에 담긴 글과 철학이....! 여러 小제목의 내용들이 다 좋아서 모두 올리고 싶지만, 독타의 자판실력으로는 무리. 조금 아쉽지만, 책 제목과 동일한 &lt;아름다운 마무리&gt;란 小 제목의 글을 올리..

예술에 있어서의 진정성(시보다 매혹적인 시인들...중에서 정현종의 인터뷰

어떤 평론가는 한 마디로 "정현종의 언어들은 정해진 의미의 감옥을 견디지 못하고 언제나 요둉치고 들썩 거린다"고 말했습니다. 사건의 경게든, 공간의 경계든, 무엇이든 사물과 생명의 '형태를 결정 짓는 가두리'를 무너뜨리려 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하셨습니가? "비교적 잘 이야기 한 것 같은..

데블데블의 덫에 갇히다.(내가 로멘스 소설을 읽었다니...!)

로멘스 소설인 줄도 몰랐다. 목요일 30분 남겨두고 교환 해 온 책들...3권은 모두 미술 관련 서적. 그리고 또 한권은 명상 서적. 그리고 반납하느라 이동식 서가에 놓여 있는 책 중 하나를 골라 들었다. 보통 소설 잘 읽지 않으니..다른 사람들은 어떤 책을 많이 빌려 가는지...책 표지 뒷편에 소개된 글귀..

벌거 벗은 제국주의(전 지구적 지배를 추구하는 미국의 정책)

벌거 벗은 제국주의(전 지구적 지배를 추구하는 미국의 정책) /존 벨라미 포스터 저/인간사랑 21세기가 시작하자마자 온 세계는 미국 때문에 벌집을 쑤셔놓은 듯하다. 새로운 세기가 시작되고 나서 10년 안에 일어난 굵직한 사건들을 꼽아보면 뉴욕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 대한 테러공격, 뒤이어 벌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