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에서 마음의 평화로움을 얻다! 앞에 이야기 글로 쓰자면 1박 2일을 써도 모자란다. 그러나 내 특성..! 뭔 이야기 들어도 나중엔 다 잊어 버리고... 정말 나중에는 재미 없는 이야기로 만들어 버리듯이, 내가 당한 일 인데도 자꾸 그 상황을 잊어 버리게 되고 (그런 이야기가 있다. 정말 기억하기 싫은 것은 뇌속에서 빠르게 지워 버린다.. 나의 생각 2006.10.16
슬프다! 맘으로 운다. 비나 오면 좋겠다. 하늘은 찌푸드하고...내 마음도 그렇다. 이러땐 말이 더 없어진다. 말이 가슴속 깊이 깊이 들어가 버린다. 긴 ~ 한숨 토하고....그져 눈만 껌벅인다. 오늘도 난 속으로 슬픔을 삼킨다. 그렇게 내 감정은 무디어 간다....! 2006.10. 9 / 11시30분 나의 생각 2006.10.09
의사... 세사람! 울동네에서 병원 다니며... 기억에 남는 의사가 세명이 있다. 감기 들면 가게되는 병원. 대충 내과로 다니다가 이비인후과가 생기면서 편도와 코가 아프면 전문의를 찾는다고 찾았던 그 병원. 가만보니...내 고등동창이 입학했던 학교와 같은 학교 같은 학번(Y의과 대학). 혼자 그런 개인적인 친근감을 .. 나의 생각 2006.10.02
관계 점검! 사람을 사귀는데 있어서 , 직업이나 학벌의 귀천을 따져서는 안된다는것이 기본적인 생각이다. 그럼에도 가끔은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의 언행과 학벌을 연결짓게 되곤한다. 그런데 그런것 다 떠나서...사람들과의 관계는 가끔씩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사람과의 만남& 관계는 어느 정도 서로 통하는.. 나의 생각 2006.09.15
가을임에도 안정적이지 못한 까닭은...? 삶에 변화를 모색함에 있어 싯점은 참으로 중요하다. 어떤 때는 모든걸 잊고 그냥 그 흐름에 따르는게 현명할때도 있고, 또 어떤대는 이리저리 궁리하고 모색하여 실행으로 옮겨야 하는 싯점도 있다. 그 때가 아니면 무리수를 두게되고 기운이 뜨게된다. 사춘기 아이 문제로 한참 골머리를 앓았더니..... 나의 생각 2006.09.13
[스크랩] 지금 체벌에 관한 100분 토론 신해철 나오네!ㅎㅎ 2시에 듣는 신해철의 고스트 방송들으면 요즘 청소년 생각을 알수 있다. 어제 신해철이 오늘 100분 토론에 나온다고 하더니, 지금 나오고 있네? 내 어릴적 기억중에는 정말 좋은 선생님과 정말 잊지못할 나쁜 기억의 선생님이 있는데, (아~ 지금 이야기 하는 선생님 참 답답하네!) 같은 나라 같은 시대에 .. 나의 생각 2006.07.07
이 리듬을 잃지말자! 학원 다녀와서 아이들 가르치고...안양천 자전거로 목동까지 갔다오고...수박 몇조각에 커피까지! 그리고는 시원하게 샤워~! 이제부터는 책 읽기로 진입한다. 중심이 흔들리지 말고...이 리듬대로...누군가와 같이 하려하지도 말고....혼자서! 그러니... 더 편하다! ^^* 2006.6.28 나의 생각 2006.06.28
이제는 제자리를 찾아야 겠다! 불안한 현실은 애써 현실도피성 행동을 유발시켰다. 예전에는 한달에 두 번정도 (그것도 많다고 생각하면서 ) 모임에 나간다고 했었는데, 중심없이 이리저리 떠돌고 규모에 맞지않게 돈을 써댔다. (물론 다른 사람의 씀씀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지만) 왠지 현실에 억눌리는게 싫었고 짜증이 나기.. 나의 생각 2006.06.25
부표를 잃고..이리 저리 떠도는 생각들...! 지난주 친구 와이프의 놀러오라는 전화에 거리 가깝다는 이유로 다녀와서는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두고 온 것을 알았다! 어려서부터 왜 난 물건을 잘 흘리고 다닌는지 모르겠다! 여행때는 카세트 테이프 상자를 다른 사람 차에 두고 내리고...! 결국 어제(반납일이 내일이다 보니) 다시 책 찾으러 갔.. 나의 생각 200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