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변화를 모색함에 있어 싯점은 참으로 중요하다.
어떤 때는 모든걸 잊고 그냥 그 흐름에 따르는게 현명할때도
있고, 또 어떤대는 이리저리 궁리하고 모색하여 실행으로 옮겨야 하는 싯점도 있다.
그 때가 아니면 무리수를 두게되고 기운이 뜨게된다.
사춘기 아이 문제로 한참 골머리를 앓았더니...몸에도 무리가 따라 병원을 한참 다니고,
그래서 기운도 빠지고!
아이 문제를 풀어가고 길을 제시해주랴....꽉~ 막혀있던 내 문제도 풀어 나가려니,
몸도 마음도 바쁘기만하다.
그러줄 모르고 모처럼 좋은책도 많이 빌려왔는데,
맘이 바빠지니 책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
현재의 일을 충실히 하랴..모색하는 변화에 맞게 이런 저런 준비하랴....정신이 없다.
정신 바로 차리고 중심을 낮추고...계획적으로 일정 리듬으로 행보를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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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9.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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