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2007.6.23 어떤 일을 하던.... 그 중심은 '나 ' 이어야 한다. 나만을 위해 상대를 배려하지 않아도 문제지만...어느 순간 시야가 흐려지면... 중심을 잃으면 ....스스로를 갉아 먹게 된다. 사랑도 이와 같아야 함은 물론이다. 나의 생활을 챙기고 나서...그 바탕에서 건강한 사랑을 키워야 한다. 드럼도 과외 수업도 빠.. 나의 생각 2007.06.23
보라빛을 다시 들이다.....! 초등학교 2학년때 즈음에는 노랑색이 제일 좋았다. 그 색이 내 자신을 상징하는 듯한 느낌을 그 때도 가졌었다. 그리고.....세월이 흘러 대학 시절에는 세피아(쉽게 말해 커피색)색이 좋았다. 왠지 항상 난 고독 하다고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그리고는 회색이 좋았던 적도 있고. (회색은 왠만한 파스.. 나의 생각 2007.06.23
난 뭘 이노베이트 해야 하나...! 난 뭘 이노베이트 해야 하나....? 갑자기 그런 생각이 떠올랐다. 자신은 돌아 보지 못하고 어찌 세상을 이노베이트 하겠는가? 나를 들여다 본다.......! 내가 아는 나.......! 그러나....언제나 난 용기가 부족하다. 아~ 예전엔 안 그랬는데? 남보다 저돌적으로 힘있게 몰아 부치는 사람이 나였는데...! 언젠가 .. 나의 생각 2007.06.22
1년을 썼던 일기장 새로 바꾸다. 6월 19일로 해야 하나? 일기장 바꿨다.. 인터넷에 플래닛이 생긴 이후로 일기장에 글 쓰는 일이 많이 줄었다. 그럼에도 일기장이 존재하는 까닭은 공연장 갔던 표를 붙이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온라인에 올리지 못하는 가슴 속 깊은 이야기가지 적을 수 있다는것! 그러다 보니...작년 5월에 구입한 일기장.. 나의 생각 2007.06.20
마음 다스리기....! 몸 다스리기와 마음 다스리기 중 어느 것이 더 어려울까? 몸에 마음이 따르는지 마음에 몸이 따르는지 모르겠다. 기억이란 머리에 저장되는 걸까 몸에 저장 되는걸까? 운전이나 이제 배우기 시작한 드럼도 그렇고...몸으로 체득 되는 것 들이 있다. 그런데...삶에서 그런 것들로 인한 흔들림을 겪을 때.. 나의 생각 2007.06.19
나중에 의미있게(?) 가고 싶은 곳! 1.남해편백 휴양림: 두번 갔지만 첫번째 갔을때의 별과 해풍을 못 잊어...언제고 다시 가고싶다. 2.가나 아트센터 -카페 <모뜨> 야외 테라스에서...바람 맞으며 야경보면서...와인 마시고 싶음. 3.확실한 펜션이름이 ....? 경기도에 있는 독립된 개별 공간으로 되어 있다는 펜션. *여기 같다는 생각! 양.. 나의 생각 2007.06.05
카톨릭다이제스트 5월호 중에서...! 맹생학 신부님 글 중에서 와닿는 구절이 있어 적어 놓는다. ....사람에게 고통이 없으면 얼마나 좋겠스니까? 김수환 추기경님의 "사람에게 있어서 고통이 없으면 몸만 자라고 영혼은 자라지 않는 식물인간과 같다." 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겨두면지금 겪고 있는 고통이 다른 모습으로 다가올 것이며, 그 .. 나의 생각 2007.06.01
한줄기 바람이 스치고 가다...! 옛 친구를 만났다. 기분이....묘하다. 어떤 기분인지 잘 모르겠다. 여운? 어린 시절을 같이 보냈던 공통의 추억들...! 바람처럼 스치듯 만났으니...또 그렇게 보내야 답이 맞겠지? 가끔 살면서 그리울때는 있었지만, 누구나 거기서 멈춘다. 그럴 줄 알아야 한다.....! 나의 생각 2007.05.31
버지니아 공대 사건을 보고...시간이 지난 뒤! 처음엔 그를 욕했다. 사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니까....!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그 가 저지른 행위보다, 그가 왜 그런 일까지 저지르게 되었는지...그가 그동안 겪었을 고립감이나 모욕, 굴욕...그 상처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세상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삶에서 외로움으.. 나의 생각 2007.04.22
시민운동으로 자꾸 나가게 되는 나를 보며...! 내가 이렇게 광명시나 교육 문제에 관심을 갖고 시민의식을 발휘하는 까닭은...지금 내게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인지도 모르겠다. 잘난 재산이나 사업체라는것을 가지고 있었다면, 그야말로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오는 후환이 두려워 학교 교사들의 가혹행위에 대해 항의 하지 못하는것 처럼 - 아.. 나의 생각 200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