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이야기 1025

[스크랩] 뒤죽박죽 엉킨 스케줄....밤에 동양화 수업.

월욜 과외를 이번주엔 금욜하기로 했다. 그래서 저녁반 대신 아침에 나가려 했는데, 딸내미 수시시험이라 일찍 일어났더니 몸이 적응을 못해 (어제 책 읽느라 2시에 자서 6시 반에 일어났으니...뭐 조금자도 된다지만 어쨌든 4시간 반!) 딸내미 보내고 좀 더 자기로 했는데 눈 뜨니 9시반. 준비해서 나가..

[스크랩] 뚜렷이 건진 것 없이 바빴던 날. 인사동 갤러리 & 대학로.

본래 내 기본 스케줄은 한 달에 두 번은 인사동& 삼청동에 나가 갤러리를 돌아 보는 것이 있다. 그런데 어떻게 된 것인지 지난 7,8월은 너무도 바빠 그럴 시간이 전혀 나질 않았다. (뭐 때문에 바빴는지는 기억 나질 않는다.) 아마 급하게 여행도 가고...피치 못할 스케줄이 잡혀 있었던 듯! 암튼 간만에 ..

[스크랩] 배가 아파...그림 다 못 그리고 집에 오다.

지난 주 수요일 후배 호출로 나갔다가...지리한 대화에 식상, 저녁 시간이 오로지 자유로운 화요일 동네 근처에서 있었던 번개모임 갔다 온것이 발단. 그리 많이 마시지 않았음에도 다음 날 머리가 아팠다. 그런데다가 동창 모친상으로 바로 상가집가서 몇 잔 안된다고는 하지만 친구가 따라 준 맥주를..

[스크랩] 예쁜....조카 놈(귀여운 표현이니..!^^;;) 생일 잔치!

돌은 지난 해였는데...이 놈이 5대 독자라 울 오마니와 고모들은 애에 대해 열광적이다. 내 여동생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난 조카들은 다 예쁘다. 조금 더 애정이 가던 놈도 있다. 다만 이제는 이 아이들이 다 커버려서 맛(?)이 없다고나 할까? ㅎㅎ 막내 남동생에게서 나온 요놈은 정말 예쁠 때다.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