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이야기 1025

[스크랩] 북한산행. 1년만에 하는..북한산은 5년? 암튼 아주 오~~~~랜만에 하는 산행! 넘 힘들었지만, 좋았음!

코스: 백화사입구도로~의상봉∼가사당암문 : 2.97km, 1시간21분 가사당암문∼용출봉∼용혈봉∼증취봉∼나한봉∼∼716봉∼문수봉~사모바위~비봉전 갈림길~승가사 위 코스는 몰라서 같이 간 타 산우회 방에서 옮겨왔다. 처음 초입은 너무나 좋았다. 사람들 복작러리지 않고...산에는 어울리지 않는 가게들..

[스크랩] 몸을 아껴야 한다는 뼈져린 경험. 봉사장에서 눕다.

밤새 술마시고 3시간 잤다고 해야...거의 밤 샌것과 마찬가지인데, 아침을 챙겨줘서 먹었기 때문이지 왠지 든든한 것이 기운이 나는것 같았다. 인사를 하고 양수리 강변을 아침에 달리는 기분은 정말 좋았다. 음악 크게 틀고 창 열고 최대한 그 행복함을 만끽했다. 그럴 기회가 그런 순간이 자주 올것 ..

[스크랩] 성묘 다녀왔다. 너무도 바쁘고 피곤하게 돌아다닌 주말.

토요일 연 2회에 걸친 승마는 몸에 버겁긴 하다. 승마를 끝내고 성묘 때 함께 가기 위해 동생네 내외와 조카를 데리러 가려 했더니...언제 켜 놨는지...라이트가 커져 있어서 밧데리 방전. 게다가 중고차임을 몸으로 증명하듯 열리지 않는 본네트. 긴급출동 서비스 아저씨 와서 본네트 열지 못해 결국 근..

[스크랩] 요즘 정치관련해서 여러 사람& 여러 사건을 만난다.

지난 주인가? 언제인지...? 암튼 간만에 단지 대표였던 동네 후배로부터 연락이 왔다. 중간에 서로 생각하는 방식이나 성격이 달라 약간의 작은 오해도 있었지만, 그녀나 나나 통하는 건 열려 있다는 것! 어떤 말을 해도 상대를 비난하거나 탓하지 않고 열린 자세로 들어주고...자신의 생각만을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