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법정 스님 책 두 권을 샀다. 월요일~ 목요일까지 2시~3시30분까지 부천에 수업이 있어서, 매일 온수역에서 환승을 한다. 이번 주부터 환승 통로 서점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법정스님 책. 생각보다 책이 많다. 법정스님의 책을 절판 된다는 이유로 사고 싶지는 않았다. 내가 읽은 책 중에서는<아름다운 마무리>가 아주 좋았는데, .. 생활 속 이야기 2010.04.29
[스크랩] 북한산행. 1년만에 하는..북한산은 5년? 암튼 아주 오~~~~랜만에 하는 산행! 넘 힘들었지만, 좋았음! 코스: 백화사입구도로~의상봉∼가사당암문 : 2.97km, 1시간21분 가사당암문∼용출봉∼용혈봉∼증취봉∼나한봉∼∼716봉∼문수봉~사모바위~비봉전 갈림길~승가사 위 코스는 몰라서 같이 간 타 산우회 방에서 옮겨왔다. 처음 초입은 너무나 좋았다. 사람들 복작러리지 않고...산에는 어울리지 않는 가게들.. 생활 속 이야기 2010.04.26
[스크랩] 몸을 아껴야 한다는 뼈져린 경험. 봉사장에서 눕다. 밤새 술마시고 3시간 잤다고 해야...거의 밤 샌것과 마찬가지인데, 아침을 챙겨줘서 먹었기 때문이지 왠지 든든한 것이 기운이 나는것 같았다. 인사를 하고 양수리 강변을 아침에 달리는 기분은 정말 좋았다. 음악 크게 틀고 창 열고 최대한 그 행복함을 만끽했다. 그럴 기회가 그런 순간이 자주 올것 .. 생활 속 이야기 2010.04.21
[스크랩] 와~ 정말 피곤한 시간이였다! 피곤한 하루? 바쁜 하루? 감기 걸리고서는 밤 시간을 이용하지 못한다. 그냥 피곤하고 졸리니...겨우 혼자만의 시간이 됐다싶으면 그냥 자야할 정도로 기운이 없다고 해야하나? 감기가 다 낫지는 않았지만, 조금 나아져서 2시경까지 책을 읽거나 일어 공부 하는 척 하다가 잠자리에 든다. 그리고 오늘은.. 생활 속 이야기 2010.04.21
[스크랩] 꽃들은 소리 없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집을 나서는데....엄마와 꼬마 아이가 약간 들뜬 듯 걸어오는것이 느껴졌다. 그러고 보니...벚꽃이 활짝! 어느새 터널을 이루었다. 오늘 일어 시간에도 저녁 모임에서도 사람들은 벚꽃이야기를 했다. 레파토리도 똑 같다. 얼만큼 폈는지...여의도는 어떻느냐?....진해가 괜찮다는 등...! 내겐 벚&#44279; .. 생활 속 이야기 2010.04.17
[스크랩] 와~ 정말 피곤한 시간이였다! 피곤한 하루? 바쁜 하루? 감기 걸리고서는 밥 시간을 이용하지 못한다. 그냥 피곤하고 졸리니...겨우 혼자만의 시간이 됐다싶으면 그냥 자야할 정도로 기운이 없다고 해야하나? 감기가 다 낫지는 않았지만 조금 나아져서 2시경까지 책을 읽거나 일어 공부 하는 척 하다가 잠자리에 든다. 그리고 오늘은 .. 생활 속 이야기 2010.04.17
[스크랩] 추가 샷! 도서관에 들르다. 언제나 바쁘게 책 교환하러 바삐 다녀오던 도서관. 오늘은 약간의 시간을 보테 정간물도 읽기로 한다. 아니들 수업을 마치고...할인마트에서 사게 파는 농산물코너에서 산 브로콜리와 버섯으로 크림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었다. 역시나 환상적인!!! ^^* 부천으로 수업을 다니게 된 이후로, 내 자유의 시간.. 생활 속 이야기 2010.04.17
[스크랩] 성묘 다녀왔다. 너무도 바쁘고 피곤하게 돌아다닌 주말. 토요일 연 2회에 걸친 승마는 몸에 버겁긴 하다. 승마를 끝내고 성묘 때 함께 가기 위해 동생네 내외와 조카를 데리러 가려 했더니...언제 켜 놨는지...라이트가 커져 있어서 밧데리 방전. 게다가 중고차임을 몸으로 증명하듯 열리지 않는 본네트. 긴급출동 서비스 아저씨 와서 본네트 열지 못해 결국 근.. 생활 속 이야기 2010.04.05
[스크랩] 내가 만든 스파게티! 넘 맛있었다. 요리는 감각이다. 만들면서 느낌이 좋으면 맛도 좋다. 재료라고는 버섯과 브로콜리 뿐! 뭐~ 쏘스를 직접 만들지 않고 사오긴 했다. 그러나 후라이팬에 마늘을 져며 오일로 굽다가 버섯, 브로콜리...그리고 나중에 면을 넣고 굴리다가 소스를 넣는다. 여기에 내 식으로 생크림 요플레를 살짝 더 넣어주면.. 생활 속 이야기 2010.04.05
[스크랩] 요즘 정치관련해서 여러 사람& 여러 사건을 만난다. 지난 주인가? 언제인지...? 암튼 간만에 단지 대표였던 동네 후배로부터 연락이 왔다. 중간에 서로 생각하는 방식이나 성격이 달라 약간의 작은 오해도 있었지만, 그녀나 나나 통하는 건 열려 있다는 것! 어떤 말을 해도 상대를 비난하거나 탓하지 않고 열린 자세로 들어주고...자신의 생각만을 이야기 .. 생활 속 이야기 2010.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