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온라인 시민필진 위촉식에 다녀오다! 지난번 아는분이 내게 응모를 권유해서 광명시 문화.체육분과 위원이 되었고, 얼결에 위원장까지 되었다. 그러나 위원회 활동은 처음 기대와는 다르게 관이 짜 자놓은 (공무원 표현 그대로) 그 시나리오대로 우리가 움직여 주길 바라는...! 그러니 맥이 빠지고 의욕을 잃었다. 그래서 이 시민필진 응모.. 생활 속 이야기 2011.06.15
요즘 변신 준비중! 글의 제목은 이 강의에서 보여준 EBS 지식 채널에서 따왔다! 변신 이라기 보다 내게는 부러진 날개 다시 활짝 펴고 비상하고 픈 욕구가 항상 가슴 속에 있지만, 현실 적인 문제에 발목 잡혀 있으니...! 아이들 미술 가르치는 일은 이제 경제적인 측면에서 현실성이 없다. 꿈은 있다. 그 꿈을 이루기위해 .. 생활 속 이야기 2011.06.09
이젠 갤러리도 전략을 짜서...! 일부러 시간을 내서 나가는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머뭇 거리다 집에서 시간을 허비하는 것 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작품보면서 자극을 얻거나 전체적인 미술계의 흐름...을 살펴보는 일은 의미있는 일이다. 지난 주 월요일 혼자 인사동을 찾았었는데...친구로부터의 전화. 대충 한 달 전 쯤 같이 갔던 친.. 생활 속 이야기 2011.06.04
자전거로 안양천 달리기 두번째! 안양천을 찾을 때는 내가 뭔가를 잊기 위할 때였다는게...오늘 달리면서 생각 한 것이다. 2년전엔 사람을 잊기 위해 페달을 열심히 밟았었다.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페달을 밟아, 가뜩이나 폐활량 적은 내 폐가 터질 듯이 쿵쾅 거리고 헉헉 거리도록 기력 다 할때까지 달렸었다. 이번엔? 그래 오늘은 저.. 생활 속 이야기 2011.06.02
광명 시민 필진 1기 첫 교육 광명소통위원회 회의 몇 번 하다보니...약간의 회의. 좋은 분들도 계시지만, 왠지 꼭두각시 같다는 생각과 내 듯과 워원회의 흐름이 다를 것 같아 시민필진에 응모 했다. 여기엔 내가 올리고 싶은 글 올리면 뭐 자신들의 필요 & 상황에 다라 글을 선택 할 것이고 그래서 올라가면 좋고 아니어도 그만. 부.. 생활 속 이야기 2011.05.30
파란 만장 5월 한달! 고군분투 5월 첫주! 기쁨의 5월 둘째 주! 조마조마 & 씁쓸한 5월 셋째 주! 다시 원점 5월 넷째 주! 파란 만장한 5월이 가고 있다. 아이들 수가 더 늘지 않고...전망도 없어 보여...아르바이트 찾기를 시작으로...한 발씩 새로운 일자리 찾기에 도전을 시작했다. 구직 등록을 하기까지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 생활 속 이야기 2011.05.30
2년?만에 & 3개월 만에 나선 자전거 하이킹 (자전거 사고 목격!) 요즘은 세월의 흐름을 잘 세지 못한다. 2년전인지 3년 전인지? 아마 2년전 즈음일 듯! 3년전 즈음 승마에 한참 빠져 한 낮에 말을 탔을 때처럼, 아픈 맘 잊고자 몸을 극한으로 몰면서 한 낮에 자전거 페달을 미친 듯 밟았었다. 그리고는...해가 지나고..또 해가 지나고...맘으로는 몇 번을 나간다고 했건만... 생활 속 이야기 2011.05.29
하루 세탕! 인사동과 만리동과 홍대 앞에서 만난 풍경& 사람들! 이제 수술 휴유증에서 벗어 났나 보다. 불과 지난 달먼 해도 인사동 한 군데 나가기를 시간이 조금만 지체 돼도...급하게 돌아다닐 엄두가 나질 않아 외출을 포기하곤 했다. 본래 난 날아 다닌다. 걸음걸이가 빨라 축지법을 쓰는 것 같은?ㅎㅎ (사실은 성격이 급하다.) 중요한 사건& 이벤트가 있다면 동.. 생활 속 이야기 2011.05.07
울집 고양이 & 장난치기 지금도 사람 처럼 발라당 누워 있다. 착해서 고양이라하기에 뭔가 어울리지 않는...! 착한데...너무 사랑을 갈구하다보니 대로는 귀찮기도...! *그래서 안 놇아주면 이렇게 혼자 모든 걸 포기한 체 엎어져 눈을 감고 있다. *자는 걸까? 아님 생각하는 걸까? *자꾸 놀자고 해서 살짝 반응 보이면 막구 물려.. 생활 속 이야기 201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