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이야기 1025

2년?만에 & 3개월 만에 나선 자전거 하이킹 (자전거 사고 목격!)

요즘은 세월의 흐름을 잘 세지 못한다. 2년전인지 3년 전인지? 아마 2년전 즈음일 듯! 3년전 즈음 승마에 한참 빠져 한 낮에 말을 탔을 때처럼, 아픈 맘 잊고자 몸을 극한으로 몰면서 한 낮에 자전거 페달을 미친 듯 밟았었다. 그리고는...해가 지나고..또 해가 지나고...맘으로는 몇 번을 나간다고 했건만...

하루 세탕! 인사동과 만리동과 홍대 앞에서 만난 풍경& 사람들!

이제 수술 휴유증에서 벗어 났나 보다. 불과 지난 달먼 해도 인사동 한 군데 나가기를 시간이 조금만 지체 돼도...급하게 돌아다닐 엄두가 나질 않아 외출을 포기하곤 했다. 본래 난 날아 다닌다. 걸음걸이가 빨라 축지법을 쓰는 것 같은?ㅎㅎ (사실은 성격이 급하다.) 중요한 사건& 이벤트가 있다면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