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삼일째 30분씩 늦어지는 취침 시각! 첫 날은 책을 읽느라(읽다만 책 4권을 끝마쳐야겠다는 일념으로) 3시반. 둘째 날은 서예& 동양화 하느라 4시. 아직 잠들지 않은 지금까지는 광고지 준비에 여기서 사진 고치느라 4시반. 이러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 진다. 그런데 일을 하다보면 목표점까지는 해야 하는 성격이라...어쩔 수 없다! 그.. 생활 속 이야기 2011.03.04
[스크랩] 오랜만에 찾은 모교.(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 예전에 주민번호가 잘못 부과돼 바뀐 적이 있다. 졸업증면서와 교직이수 증서가 필요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니 주민번호 정적 서류를 학교까지 와서 내야 한단다. 그묭ㄹ걸까 하다가...모처럼 여유있게 걷는다 생각하고 아이들 수업 끝애고 바로 학교로 갔다. 차를 가져갈까 하다가 "아줌마 정신'.. 생활 속 이야기 2011.02.17
[스크랩] 이번엔 치과! 연속 돈이 팍팍 들어간다! 오래된 걸 수리하는데는 돈이 많이 든다. 요즘은 그럴바에 차라리 새걸 사는게 낫다고들 하는데...! 내 몸이니 그럴 수 없고...지난달 말 수술에 이어, 이범엔 치과다. 예전에 해 떼운 금니 사이로 세균침투! 썪었단다. 쁘리까지 치료하면 돈이 더 들거라고! 그걸 예상한 듯이 말하는 병원 의사! 그.. 생활 속 이야기 2011.02.17
[스크랩] 밤마다 야식 - 정말 살찌겠다! ㅠ.ㅠ 딸내미 때문에 죽겠다. 저녁 타임에 밥을 머지 않고 야심한 시각만 되면 배고프다고 난리다! 지난 주에도 야심한 시각에 떡볶이를 해줬는데, 어제도 떡&#48962;이, 오늘은 자신이 직접 냉장고를 뒤져, 냉동 된 게를 찾아 내더니, 아리팟에서 <꽃게 강정>이라는 요리 내용을 내려 받아 만들기까지! .. 생활 속 이야기 2011.02.16
[스크랩] 시청앞 스케이트 장에서 놀기! 보드복 살때부터 에감이 있었지만...어쨌든 결국 보드는 못타고, 대신 내 수술때 정말 열심히 와서 수술실도 지키고 병문안도 와주었던 친구가 간절히 원한다는 스케이트를 함께 타기로 했다. 그래도 의사쌤께 사전 허락을 받고...살살 타라느 말만 믿고 도전! (너무 간만에 타니 잘 탈까 싶은 마음과 .. 생활 속 이야기 2011.02.13
[스크랩] 도서관에서의 짧은 행복! 나의 퇴원과 동시에 오마니가 입원하시니...연휴 끝나고 몸 추스리기 바쁘게 내가 해야 할 일도 밀려온다. 기본 집안일 외에도 바쁘게 다니는 상황이였으니...거기다 오마니 몫의 집안일까지 내가 다 하려니 몸이 바쁘다. 병원 입원으로 평상시 다니던 도서관의 요일 패턴이 바꾸니..오늘은 조금 덜어.. 생활 속 이야기 2011.02.10
[스크랩] 초간단 스파게티 요리! (역시 양요리에는 감이 있는 듯!ㅎㅎ) 한때 스파게티에 꽂힌적이 있었다. 그때 사다 놓은 소스들이 더 상하기 전에 요리를 해먹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시작 된 스파게티 요리. 퇴원 후 첫 작품 크림 스파게티는 실패, 두 번재 작품(?) 토마토 ㅅ소스 스파게티는 동생내외와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다시 크림 스파게티를 만들었는데...사진은 .. 생활 속 이야기 2011.02.09
[스크랩] 모처럼의 요리- 스파게티와 스테이크! 며칠동안 올케가 차려주는(물론 남동생을 위한 상차림일 수도 있지만) 밥상만 받다보니, 나도 올케에게 맛있게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그동안은 아팠고...몸이 좀 나아져 어린 조카에게 장난감 사주러차도 몰았고, 오마니 입원해 계신 병원에도 들렀다가 저녁까지! 갑자기 활동량이 많아지는 듯? .. 생활 속 이야기 2011.02.05
[스크랩] 병원에서 혼자 노는 방법! 입원이 일주일 걸릴 거라는 말에 쉰다는 생각으로 갔건만, 9시면 불 들 다 끄고...책을 읽으려도 손 등에 꽂은 링겔& 항생제 주사 바늘로 장시간은 힘들고...또 게다가 며칠은 거의 사경 헤매듯 아팠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혼자 노는 나만의 방법들을 찾아 놀았습니다. *처음 입원 당일 환자복으.. 생활 속 이야기 2011.02.04
[스크랩] 병원 입원에서 퇴원 5박6일 & 퇴원 후 생활.(2010년 마무리!) 태어나 처음 해보는 수술과 입원. 그 전에 교통 사고로 응급실도 가고 통원 치료도 한참 했었지만, 이런 건 처음이다. 초등학교때는 입원 하면 좋겠다 새각했는데, 그나마 다행이라면 큰 병이 아니라는 것? 그러나 수술은 '까짓것'하고 그냥 수술 받으면 돼지!'하고 겁 없이 받아들인 내게 출산만큼이나.. 생활 속 이야기 201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