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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오지 마을을 찾아서> 예전에 읽은 책 소개!

제가 오지사랑 들어오기 전부터 나름대로 가보고 싶어 정보를 찾던중 보았던 책인데, 한참 잊고 있다가 얼마전(세월이 많이 흐른뒤에) 다시 발견하여 빌렸습니다. 여기에 소개된 곳은 우리가 이미 가 본곳도 있고 이 책을 쓸 당시와 지금은 세월 탓에 너무도 달라져 버린 곳도 있겠지만 참고 삼아 지역..

수해지구에 다녀와서....!(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경남 고성, 삼천포 옆. 정확한 지명은 경남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 정말 먼길! 그래도 이번엔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 덕뿐에 시간을 좀 벌었다. 마을회관 앞에서 바로 만난 이모님. 얼굴이 말이 아니다! 해일을 만나 이모님댁에 가봤다. 이모님 댁과 나란히 한 집들은 일렬로 다 폭격을 맞은것 같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