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 가는 오지 마을을 찾아서> 예전에 읽은 책 소개! 제가 오지사랑 들어오기 전부터 나름대로 가보고 싶어 정보를 찾던중 보았던 책인데, 한참 잊고 있다가 얼마전(세월이 많이 흐른뒤에) 다시 발견하여 빌렸습니다. 여기에 소개된 곳은 우리가 이미 가 본곳도 있고 이 책을 쓸 당시와 지금은 세월 탓에 너무도 달라져 버린 곳도 있겠지만 참고 삼아 지역.. 인터넷에 올렸던글 2005.07.07
드뎌 갑니다~! 가을 여행이 겨울 여행으로 바뀌어 버린 느낌! 그래서 솔직히 설레임 보다는 약간 긴장됨? 또는 약간은 심란하기까지? 그러다 가만 생각해보니, 왠 심란? 원인은 추위에 약한 까닭에...!^^; 이번 여행은 가을 단풍과 함께 아무래도 미각 여행이 될 듯 싶네여~! 오대산 부근 부림 식당? 에서 산채 비빔밥, .. 인터넷에 올렸던글 2005.07.07
딸과 함께한 하늘공원에서의 가을 데이트! 금요일엔 ㅇㄷ님댁에서 막걸리. 토요일엔 동창들과 신촌에서 맥주. 일요일 그동안 각자 스케쥴로 움직여 오던 우리모녀. 오랜만에 함께 데이트 하기로 합의. 가을과 자연을 느끼고 싶던차에 오래전에 갔던 하늘공원에 가기로 했다. 예전 경험으로 주차가 어려운 곳이라서- 전철을 타고 가기로 했는데,.. 인터넷에 올렸던글 2005.07.07
남해에서 만난 아름다운 밤! 이모님 댁에 쉴 수 없어 예약한 휴양림. 이모님은 마을 회관에서 사람들때문에 제대로 잠을 잘 수 없다는데, 우리만 휴양림에서 자기도 뭣하고, 잘못하면 도우러 간다는 미명하에 놀러간 꼴이 될까봐 마음도 편치 않았다. 하지만 어쨋든 맘 몸과 맘고생이 많으셨을 이모님내외와 함께 삼천포로 나가서.. 인터넷에 올렸던글 2005.07.07
수해지구에 다녀와서....!(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경남 고성, 삼천포 옆. 정확한 지명은 경남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 정말 먼길! 그래도 이번엔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 덕뿐에 시간을 좀 벌었다. 마을회관 앞에서 바로 만난 이모님. 얼굴이 말이 아니다! 해일을 만나 이모님댁에 가봤다. 이모님 댁과 나란히 한 집들은 일렬로 다 폭격을 맞은것 같았다. 그.. 인터넷에 올렸던글 2005.07.07
인간극장- "광화문 연가" 우리 어머님이 즐겨 보시는 프로가 인간극장이다. KBS에서 8시 50분에 하는 다큐프로인데, 보통 한 인물을 주인공으로하여 그의 주변 사람들과 생활을 풀어내는 형식으로 일주일 동안 방영이된다. 이번편은 예고편에 (얼듯본 비쥬얼이) 부랑아 같은 장애인이 나오길래 왠지 보기 싫다고 생각했는데, 막.. 인터넷에 올렸던글 2005.07.07
요즘 읽고 있는 책들.....! 어느새 가을로 바뀐 날씨! 책 반납일에 바쁘게 허겁지겁 책을 골랐는데도, 너무도 맘에 드는 책들을 고르게 되어서 - 요즘 책 읽는 맛에 작은 행복을 느낍니다. 사람들이 책을 읽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책 속에서 저와 동일한 철학(?) 사고가 같다고 느껴지는 글이나 문구를 보게되.. 인터넷에 올렸던글 2005.07.07
오쇼의 글 중에서......! 명심하라, 세상 만물은 시간과 더불어 죽어간다. 표피는 계속 늙어간다. 하지만 중심은 언제나 새롭다. 표피는 신선함을 간직할 수 없다. 순간마다 늙어가고 빛이 바랜다. 그러나 중심은 언제나 새롭고 신선하다. 그대의 영혼은 아이도 아니고, 청년도 아니고, 노인도 아니다. 영혼은 영원히 신선하고 .. 인터넷에 올렸던글 2005.07.07
플리~~~~~~~~~즈 헬프 미~~! (ㅠ.ㅠ) 요새 정신을 어디다 두고 다니는지...!!!! 업무 시작전 할 일들을 머릿속에 두고 하나씩 이리 저리 바쁘게 돌아다니다 보니.....! 어젠 자동차 키를 잃어버렸다가 겨우 찾았고! 오늘도 해야할 일 5~ 6 가지를 적어 놓고, 은행에 가서 계좌이체 후 다시 돈을 인출한다고 했는데!!! 문제는 차를 자리가 어정쩡.. 인터넷에 올렸던글 2005.07.07
즐거웠던?- 행복했던 하루를 마감하며....! 어느분 말씀대로 - 생업과 취미가 구분이 안돼는 요즘음. 월요일이란 단어는 왠지 모를 중압감을 안겨준다. 머리속을 최대한도로 비우고, 오늘 가르칠 프로그램만 체크했다. 그런데 날씨란 사람의 기분을 이리도 좌우하는지...! 창에 걸린 녹음과 부드럽게 스치는 감미로운? 바람그리고 음악&커피! 읽.. 인터넷에 올렸던글 200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