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의 글 중에서......!

명심하라, 세상 만물은 시간과 더불어 죽어간다.

표피는 계속 늙어간다. 하지만 중심은 언제나 새롭다.
표피는 신선함을 간직할 수 없다.

순간마다 늙어가고 빛이 바랜다.

그러나 중심은 언제나 새롭고 신선하다.
그대의 영혼은 아이도 아니고, 청년도 아니고, 노인도 아니다.

영혼은 영원히 신선하고 새롭다. 영혼에는 나이가 없다.


이것을 실험해 보라.
그대가 젊은 사람이건 늙은 사람이건 상관없다.

눈을 감고 앉아서,
그대의 중심이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는 것을 느낄 것이다.

중심은 결코 나이를 느끼지 않는다. 항상 새롭다.
이 중심은 시간에 속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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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의 연령은 어느 정도인지?

 어느 정도 삶에 충실하며,  얼마나 자연스럽게 삶의 흐름과

교류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모든것이 조화로우면 그것은 음악이 된다.
그 흐름이 자연스러울때! - 마치 계곡을 흐르는 물처럼...!)

가끔씩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며,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는 시간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2003.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