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및 수상스포츠 195

바람이 엄청 쌔서 메인 세일만으로 세일링(조카와 두 번째 세일링)

조카가 미국으로 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아주 오래 전 초등학생일때 왔을 때는 같이 승마장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요트를 같이 타러 갔다. 지난 번 세일링에 이어 오늘이 두 번째. 인원도 조카와 나를 포함 스키퍼와 또 한 명. 딱 4명이다. 그러니 세일링 하기에는 최적의 조건. 게류장..

2014. 6.29 세일링 (2시간은 모터로, 그 이후에야 바람을 만났다)

요트 경기에서 구경만 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일요일에 요트장을 찾았다. 이번에는 홍대 대학원생 3명과 함게 탔는데 3시에 모여 3시반까지 요트 내에서 설명...출항 후엔 바람이 없어서 2시간 넘게 모터로만 돌았다. 유람 하듯이...! 그렇게 끝내고 집에 가나 싶었는데, 뒤 늦게 바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