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첫 세일링! 감 떨어졌다! 다들 벚꽃놀이 취한...그 많은 인파들을 뚫고 들어간 것 까지는 좋았는데....배 끌고 나가자마자 흐려진 날씨! 러더조정 감도 떨어지고....! 이래가지고 어디 면허 따겠어?! 요트 및 수상스포츠 2015.04.14
[스크랩] 2014. 10. 3- 4 보물섬 맥주축제세일링 후기 10월3일 아침 6시 공덕동지하철역에서 승용차 2대로 4명씩 8명이 출발한다. 며칠 전부터 태풍 판폰이 북상중으로 이번 일정의 가능여부를 고민하였으나, 우리나라가 10/5 일욜에 태풍영향권으로 들어간다는 예보, 가까스로 세일링 일정을 추진하는 것이다. 허지만 둘째날은 바람이 20노트가.. 요트 및 수상스포츠 2014.10.08
1박 2일의 항해 (남해 독일 마을 맥주축제를 찾아) 둘째 날. 새벽 6시 기상, 7시 정도 모여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식빵에 햄과 치즈, 사과로 아침 식사. 8시? 8시반 정도에 출항. 이때 바쁜 일정으로 양ㅅㅈ님은 남해에서 헤어지고 7명만 다시 충무를 향해 배에 올랐다. 선착장에서 인사를 나누는데...마치 외국에서 이별을 하듯 묘한 느낌이 드니 이상.. 요트 및 수상스포츠 2014.10.04
1박 2일의 항해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찾아....!) 첫째 날. 한강에서의 세일링은 접근성이 좋고, 안전한것에 반해 조금 갑갑한 면이 없지 않았다. <탑세일 요트>의 스키퍼이신 최교수님의 안내로 카페 <비바서울>에 가입한 후에 수시로 카페에 들어 갔었 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수시로 들락거렸음에도 욕지도 가는 세일링은 놓치고....그 .. 요트 및 수상스포츠 2014.10.03
친한 사람들과 함게 한 한 낮의 세일링(12시) ! 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세일링을 했으나.... 너무 덥고 & 바람도 없어서....기본으로 도는 코스도 다 못 돌았다. 차로 가다가 두 명을(친구와 오래도록 알고 지낸 언니) 함께 데려 가려니 전철로 가고 왔는데....날이 더워 땡볕에 걸었다. ... 가을에 과일 익 듯 나도 익은 하루! 집이 먼 .. 요트 및 수상스포츠 2014.09.13
제 3회 마리나 컵 요트 대회! - 이번엔 3등! 오늘(어제) 세 번째 참가 한 <마리나컵 요트 대회>. 이제까지 종합 순위 3위였다. 문제는 3위 팀이 세 팀이나 됐었다는 것. 매번 경기를 할 때마다 경험이 쌓이는 것 같다. 지난 번에 너무 멀리서부터 스타트러인을 끊는 바람에 진 경험이 있었는데....오늘은 스타트 위치는 좋았으나 바.. 요트 및 수상스포츠 2014.08.23
웨이크 보드에 첫 도전 #1. 오늘은 몇 년동안 말로만 하겠다던 웨이크보드에 도전! 물 먹을 각오를 하고 가서인지 생각보다는 물 많이 안 먹고...그래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떠서 & 얼마만큼 달렸다는...!^^ 다녀와서 몸앓이는 안하고 있는데, 동네에 와서 저녁 먹다가 보니 가운데 손가락이 부은.... 요트 및 수상스포츠 201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