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몇 년동안 말로만 하겠다던 웨이크보드에 도전!
물 먹을 각오를 하고 가서인지 생각보다는 물 많이 안 먹고...그래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떠서 & 얼마만큼 달렸다는...!^^
다녀와서 몸앓이는 안하고 있는데, 동네에 와서 저녁 먹다가 보니 가운데 손가락이 부은...!
#2.
웨이크 보드에 도전~!
처음이지만 그래도 살짝 부상해 얼마(?) 정도는 달렸다.
몇 년째 말로만 하겠다 했었고 & 조카들이 16일 간다고해서 이번엔 실행에 옮기기로!
원래 6일(수)에 가기로 했었는데 비가 오더니, 어제도 비가 와서 오늘도 못하는 거 아닌가 싶었다.
경험자가 처음엔 거의 물에 잠겨있다고 보면 된다고해서 맘 비우고 간게 오히려 도움이 됐다.
친구는 사진을 부탁 했더니 동영상도 안 찍고, 내 모습은 면봉!
동네로 와서 저녁으로 파스타 먹다 손가락보니 가운데 손가락이 부었다.
#3.
조카는 몸에 비해 팔 힘이 딸려 금방 손잡이를 놓아 버리게 되니, 점점 더 지쳐가다가 결국 달리지 못하고 그냥 들어왔다. 추억 만들어주려 했는데...조금 미안!
그래서 위로하는 마음으로 동네로 와서 화덕 피자집에서 파스타로 저녁을 먹었다.
#4.
남한강수상 레저 타운분들 너무 친절!
올 해 또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떠면 내년에 쿠폰 끊어서 타게 될지도 모르겠다.
강습은 6만원, 이후 한 번 탈때 25000원, 쿠폰은 10장 단위로 훨씬 더 저렴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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