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어제) 세 번째 참가 한 <마리나컵 요트 대회>.
이제까지 종합 순위 3위였다.
문제는 3위 팀이 세 팀이나 됐었다는 것.
매번 경기를 할 때마다 경험이 쌓이는 것 같다.
지난 번에 너무 멀리서부터 스타트러인을 끊는 바람에 진 경험이 있었는데....오늘은 스타트 위치는 좋았으나 바람을 맞지 못해 속도가 나질 않아....첫 번째 경기는 결국 4개 팀 가운데 꼴등을 했다.
그러나 두 번째 경기는 2등을 해서
종합 3위.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경기는 스키퍼이신 최교수님과 해군 중령이신 양선생님과 함께 탔다.
*이 아래 사진은 마리나 컵 취재를 위해 촬영팀으로 오신 네미버 블로거 수미숨 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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