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잘못하니 상항에 변수가 생기면 빠지게 된다. 나무가지 그리가는 생각보다 너무 어렵다.

지지난 주는 광명 소통위원회 회의에 생일. 지난 주엔 친구이 갑작스런 죽음으로 빠지고...! 오늘 일찍 간다던 것이 또 운동하느라 늦어져...7시쁨 도착! 나를 ㄱ다리고 있는 그림ㅇ 3점. 큰 것 2개와 이 작은 것 하나! 오늘은 이 그림에서 창고의 위치를 옮긴것과 먼저 그려 놓은 그림들의 수정 보완 작업..

요새 그리기 시작한 그림들. 그전까지는 빽 칠만 여러 겹 열심히! 그리고 이제 드디어...밑 그림 그리기 시작. 해 버뀌고 그림그리기에 열정이 일지 않아 걱정이였는데...갑지기 지난 주부터? 부담 없이 그림을 팍팍 그리고 있다. 사실 서예도, 그림도 얼마만큼 집중하는냐에 따라 완성도가 달라지긴 하..

사군자에서 십군자를 다 마친 다음에는 다시 전지로 돌아가서 반복을 해야 함에도..., 내가 자신이 없어서 건너 뛰어도 되냐고 여쭤봐서 그리게 된 수묵화다. 나무 그리기에서 특히나 가지 그리기에는 그 동안의 필력 없이는 하기 힘든건데...내공이 쌓이지 않은게 역시나 그대로 들어나는 가운데...선..

하나는 마무리가 그런대로 되어가는 듯 한데, 밑에 그림은 처음 느낌이 아주 좋다고 생각했음에도...오늘 이상하게도 붓질이 터프하게 나가는...! 그래서 살작 갈등. "처음처럼!" 그 첫 느김이 좋았음에도....그냥 느낌 흐르는 대로 놔둬 보기로 한다. 안되면 다시 하던가...그때 가서! 틀릴 것을 두려워해..

단순한게 나쁜게 아님에도 뭔가 더꾸미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그래서 배경에 색 변화를 주니...결론은 더 않좋다는 것! 다음 주에 다시 본래대로 돌아가야 겠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똑같이 되는 건 없다. 마음에 안드는 과정이 있더라도 자꾸 변화를 모색하고 시도를 해봐야 한다는게 답은 맞다..

본래는 2절로 넘어가야 하는데...긴 호흡을 필요로하는 난을 다시 그리기도 그렇게 긴 화선지를 대할 자신도 없어서, 지나가는 말로 그냥 산수화하면 안돼냐고 선생님게 여쭤보니...그러라고 하신다. 기본 내공 닦기 위해 처음 10군자와 다시 2절 화선지로 한 바뀌 돌면서 기본기 닦는것 같은데... 왠지 ..

본래는 2절로 넘어가야 하는데...긴 호흡을 필요로하는 난을 다시 그리기도 그렇게 긴 화선지를 대할 자신도 없어서, 지나가는 말로 그냥 산수화하면 안돼냐고 선생님게 여쭤보니...그러라고 하신다. 기본 내공 닦기 위해 처음 10군자와 다시 2절 화선지로 한 바뀌 돌면서 기본기 닦..

먼저 번 대충 애벌 칠해 놓았던 색감이 더 좋은 것 같다. 나름 꾀는 안피웠는데...색이 잘 나오지 않아서...! 작은 그림 가지고 너무깨작거리기만 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