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는 2절로 넘어가야 하는데...긴 호흡을 필요로하는 난을 다시 그리기도 그렇게 긴 화선지를 대할 자신도
없어서, 지나가는 말로 그냥 산수화하면 안돼냐고 선생님게 여쭤보니...그러라고 하신다.
기본 내공 닦기 위해 처음 10군자와 다시 2절 화선지로 한 바뀌 돌면서 기본기 닦는것 같은데...
왠지 난 산수화를 더 잘 할 것 같다는 생각? 그건 수채화...서양화적 기법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그림 그리기에도 이렇게 속도도 안나고 완성을 못하고 있으니...! (0) | 2011.05.06 |
---|---|
변화가 더 안좋군! (0) | 2011.04.29 |
동양화 - 십군자 마지막! (0) | 2011.04.15 |
오늘 깨작거린 그림. (0) | 2011.04.14 |
새로 시작되거나 헤매고 있는 그림. (0) | 2011.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