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지난 주는 한 주 쉬었다. 그때는 그렇게 그림을 그리고 싶었건만...왠지 컨디션이...? 도착하니 역시나 제일 일찍오는 의사쌤이 그림을 그리고 게셨고...나 역시 조용히 앉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 컨디션은 그리 좋은 편은 아이였지만...그냥 그렸다. 밑에 그림은 기분이 업 될 때 그려야 하..

*stones 선배 ㅈㅂ형! *비행 동기이면서 맘 통하는 후배 ㅇㅎ씨! *호주에서 공부하고 온 ㅇㅎ씨에게 호주 그림이 맘에 들었나보다. 내 그림을 3점 구매했다! ^^ *인터넷 동호회 오래된 후배들. *동양화 반 총무이자 속 깊은 ㅇㅈ씨! *와 준건 고마운데 오른쪽 화분은 급 부담! 다른 회원들 눈치..

그림전 전시

카다로그 사진을 찍기 시작! 토요일 후배들 만나 전시 때 오라고는 했지만 큰 작품이 없으니...사실 부르기도 민망! 내가 카다로그에 실고자 하는 작품은 아래에 있는 돌 그림이다. 문제는 이게 작품의 완성이 아니라는 것인데...! 액자 틀 안에서 그림 둘레에 검은 돌로 둘러 샇은..

결국 또 조카 얼굴이다. 전시에 참가하는 인원이 10명이다보니, 전시 작품이 모자라 4호 크기의 캔버스에 다 같이 그림을 그려 한쪽 벽을 채우기로 했다. 모두들 풍경으니 꽃 등의 그림을 시작해썬만,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어 헤매다가 결국 그냥 조카 그리기로 했다.

실험적인걸 하고 싶어도 혼자만의 개인전을 준비히는 것도 아니고, 작업실도 없을 뿐더러...개인전을 할 금전적 여유뿐 아니라...작품에 몰입해서 쌓아지고 응축되는 연륜의 농도도 아직 부족. 그러니 언제나 나의 철학중 하나 인 할수 있을때 하고, 지금 할 수 있는것을 하자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