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373

<전투기로 말한다 >토요 체험 행사 스케치

항공기 모형 조립 & 채색행사는 인터넷 예약자는 별로 없었는데...역시 눈에 보이는게 무섭다. 신청자들이 마구 늘어나더니 심지어는 그 다음 신청자가 할 자리가 모자랄 정도!내 실수는 고등학생 제자가 신청자 중에 있어서 아크릴 물감을 준것이였다. 초등학생들도 모두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다보니 시간이 배로 늘어난 탓이다. 대신 상시 행사인 전투기 도면 채색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즐겁게!행사장도 멋지게 바뀌고!참여한분들에게는 달력 선물 했는데...어쨌든 이번 행사에는 학교 은사님, 어느새 고2가된 제자, 먼저 학교 제자, 현재 가르치는 학교 제자들이 모두 와줘서 너무 기뻤다!^^

미처 못 올린 작품. 전시는 다가가는데 작품 수가 모자라 걱정이다.

전투기는 낡은것은 힘의 사움에서 밀리게 된다. 마치 명품이 최고로 치는 것처럼, 새로 등장하는 전투기(현재로는 F-22가 최고지만)에 비하여 현재 훈련기나 공격기로 쓰여지는 전투기도 있지만 역사 속으로 사라져 아리조나 폐전투기 모인 곳으로 보내지기도 한다. 그런 내용을 그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