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373

2014년 <삶과 그림전> -진정한 의미로 전투기를 나의 상징적 발언으로 시작한 전시다.

대학을 졸업 했을 당시 대학 졸업생들은 그야말로 피덩이리들에 불과했다. 그건 직업을 정하고 사회에 나가 CF 라는 직종에서 영상으로 승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꿈꾸기 힘들다고 느낄 정도로 그 분야에서도 나이 많고 경험 많은 감독님들의 벽은 그야말로 성벽처럼 느껴졌었다. 지금은..

작업을 다듬고....그리고 발언을 담는 과정으로 진행 중...!

그동안 이리 저리 실험적으로 작업을 했다. 그러다보니 사이즈도 작은데에 그릴 수 밖에! 주제를 잡은 초반에도 나만의 가치관을 이런 저런 아이디어에 섞어 표현하려 했지만, 급한 마음 가다듬고....기본을 정리한 후 발언을 넣는 작업으로 속도를 늦춘 셈이다. 그런데...사실 먹고사는 ..

제가 올 한해를 마무리 짓는 전시를 합니다! (2012.12.15~20 / 광명시청 전시실)

그림을 전공한 사람들도 있지만, 전공여부와 관계없이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모여 그림을 그리는 동아리. 이 동아리의 사람들이 매해 이맘때 즈음이면 한해의 결실을 맺는 전시회를 합니다. 저도 4년(?)째 참여 하고 있습니다. 대단한 전시는 아니지만, 일..

[스크랩] 제 작품들...! 맞는게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많은것 같았는데 지금 보니..? ^^;; 대충의 사진만 올립니다. *제목: 아직은 시린 겨울 끝(봄을 기다리며...!) 예전 오프로드로 왕피천 갔을때 겨울과 봄 사이 날은 시린데 눈 쌓인 돌 틈으로 봄의 생명을 느끼는 물소리를 들으며... 봄이 빨리 오기를 바라던 마음을 담아 그린 그림! *제목: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