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자에서 십군자를 다 마친 다음에는 다시 전지로 돌아가서 반복을 해야 함에도...,
내가 자신이 없어서 건너 뛰어도 되냐고 여쭤봐서 그리게 된 수묵화다.
나무 그리기에서 특히나 가지 그리기에는 그 동안의 필력 없이는 하기 힘든건데...내공이 쌓이지 않은게
역시나 그대로 들어나는 가운데...선생님은 그래도 진도를 내 보내 주신다.
아니 오히려 다른 사람들은 열심히 해서 체본을 발리 바드려고 하는 반면, 난 연습을 못해 가장 늦게 받고, 오늘 같은 경우는 안 받아도 된다고 말하는 전혀 반대의 태도를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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