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떠오른 생각&느낌! 72

나이가 들어서야 보이는 것들...!(성당 미사 중에 든 생각!)

오늘 성당에서 든 생각! 신자들의 기도 중에 청소년 가장에 대한 기도가 있었다! "그래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 그러면서 생각은 꼬리를 물고 이어져, 어제 서류 내러 일방 통행로를 달리던 중, 앞 차가 바로 못가고 한쪽으로 차를 몰아 대기하는 가 싶어 왠일인가? 하고 봤더니... 앙상하..

여러 생각중에 떠오르는 생각 몇 가지...그 흔적을 남긴다.

술이 가끔 좋을 때는 팽팽해진 신경줄을 느슨히 해준다는 것! 지금이 그렇다. 내 문제 일때는 고민이 더 크겠지만, 관계가 깊거나 혈욱으로 얽힌 사람들의 일일 경우에는 당사자가 아니니 원만한 해결을 내가 할 수는 없는 것이다.(물론 내가 감정적으로 휩싸여 있다면 나조차도 현명한 ..

너무도 다른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 우리나라 사람들! (옳고 그른 건 없다. 어느 시각에서 바라보는냐에 따른 것!)

어제 저녁 - 충격이 컸었나보다! 꿈에도 나왔으니...! 동아리에서 같이 그림을 그리는 분들 대부분은 보수. 난? 스스로 회색분자라 말하지만, 진보적 성향이 강한 편이다. ... ... 그들이 보수 성향의 이야기를 나눌 때 난 가만히 있는다. 우리나라에서 종교와 정치얘기는 안하는 것이 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