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떠오른 생각&느낌! 72

마음의 거리를 더 멀게...만들었다.

뻔뻔한 사람들은 자신들을 돌아볼 줄 모르고 늘 남 탓만 한다. 희생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했다 생각하는데 원망을 넘어서 입에 담기 조차 힘든 말들을 최대한 (자신의 언어폭력 능력에 스스로 만족스러운 듯) 비수로 꽂힐 말 들을 퍼부어 대는데...나는 그동안 이미 너무 많은 걸 겪고 비워서 더 화도 나지 않는다. 자신의 인생은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가끔은 차라리 혼자가 낫다는 생각.(자연은 너무 멋지지만 ...내게 5월은 늘 우울한 달)

아침부터 우울한 상황들이 펼쳐지네. . 가족들에게 받는 상처는 반복(늘 그렇다. 경도의 차이가 있을 뿐) 아침에 문자 한 통. 써클 선배 부친상이 있었는데 왜 안 왔냐고 그 정도로 의절 할 정도로 상처가 컸냐고? 일단 난 몰랐다. 밴드를 나왔으나 그들은 내가 나온지도 몰랐던거고...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