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사 끝내고 내가 미소지은 이유! 성숙한 사회는 나와 다른 타인을 인정해 주는 것이다. 그것이 사회에 해악을 끼치지 않느다면 나와 다름에 놀라움을 가지고 호기심을 갖는것이, 그의 생각은 나와 어떻게 다른 것인지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는 기준으로 삼을 수 도 있는 것이다.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한다. .. 한줄...떠오른 생각&느낌! 2010.12.27
사물에 집중을 하게 된다. 동양화반 반장님 말씀. 그전엔 몰랐는데, 동양화를 하면서 사물에 집중하게 된다고. 꽃을 보더라도 그 잎 하나, 잎의 뻗어나간 모습.....에 집중 한다고...! 사람 관계에서도 그런 시선이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그 사람의 고유 모습 그리고 힘 또 어떤 면에서 살짝 수줍음까지도.. 한줄...떠오른 생각&느낌! 2010.12.18
창의력과 물. 창의력과 물은 같다. 이런 생각은 갑자기 미술 수업과 관렴하여,,,이런 저런 생각 중에 나온 것이다. 물은 정해진 색과 모양이 없다.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알라지고 온도에 따라 형태가 달라지고, 또 어느 곳을 흐르냐에 따라 그 흐름의 모양과 속도도 달리한다. 한 없이 말고 깨끗한 생명수이기도 .. 한줄...떠오른 생각&느낌! 2010.02.13
결혼식장& 상가집 방문은 어디까지? 내가 축의금 낸것과 부의금 낸 것을 모두 받을거라 생각한 적은 없다. 하지만 가끔은 황당한 연락을 받곤 한다. 나와 관련있는 사람이면 그 사람의 부모 자식의 일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부부의 경우 그 상대의 부모님 일까지 연락하는 경우 이해가 안 된다. 그리고 뭔가를 배우면 꼭 때에 맞춰 선생님 .. 한줄...떠오른 생각&느낌! 2010.01.29
세계는 지금- 타임 뱅크를 보고 떠오른 생각. 자원봉사가 일상화 되어 있는 영국에서는 타임뱅크라는 우리의 옛 <두레>같은 제도로 자신이 타인을 위해 봉사한 시간이 화페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아 활성화 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대전에서 <한밭 렛츠>란 것이 지역적으로 활성화 되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지가 꽤 오.. 한줄...떠오른 생각&느낌! 2010.01.22
토탈리콜!...소중함과 아픔이 혼재된 기억 . 오랜동안 닫혀 있던 마음을 열게한 사랑이 있었다. 그 사랑의 시작 앞에서 난 많이 망설였었다. 절친한 후배의 조언에 힘입어 시련이 보이는 사랑에 불쑥 발을 들여놓고...달콤함에 흠뻑 취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예고된 시련은...얼마 가지않아 행복함을 느끼는 시간보다는 고통과 상처를 느끼는 시간.. 한줄...떠오른 생각&느낌! 2010.01.09
마지막까지도 최선을 다하는...! 지난 수요일 열심히 가르치던 집(형제들) 수업을 마지막으로 했다. 나도 열심히 기쁜 마음으로 가르쳤고, 그래서 번번히 1시간 반 수업이 2시간 가까이 가르치는 일이 많았다. 그런데...과정이 많이 나가지도 않았는데...큰아이가 4학년이 된다고 수학학원 때문에 시간이 안된다고 미술수업을 그만 하겠.. 한줄...떠오른 생각&느낌! 2010.01.08
스스로 머리를 잘라내다. 여자들이 심경이 복잡할 때 머리에 변화를 주는 이유는 그런 과정을 통해 변하지 않는 현실에 답답함을 외형적 변화를 통해 심리적 위안을 얻기 위한 것이고, 또 하나는 머리를 자르는 행위를 통해 복잡한 머릿속 망상들을 잘라내는 것이란 생각이다. 잘 자라지 않는 머리. 어렵게 긴 머리가 되었고 정.. 한줄...떠오른 생각&느낌! 2010.01.07
칼날 같은 날씨...! 칼날....경계선! 칼날 같은 날씨란 말이 바로 느껴지는 추위다. 그리고 떠오르는 영상은 무당이 칼 위에 서는 것이다. 그 칼 끝에 발을 베이거나 혹은 아니거나....! 예전에 <절벽끝에서>란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삶이 고달플땐 중심이 흔들려 절벽끝에서 그대로 몸을 날리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 한 편으로는.. 한줄...떠오른 생각&느낌! 201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