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 같은 날씨란 말이 바로 느껴지는 추위다.
그리고 떠오르는 영상은 무당이 칼 위에 서는 것이다.
그 칼 끝에 발을 베이거나 혹은 아니거나....!
예전에 <절벽끝에서>란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삶이 고달플땐 중심이 흔들려 절벽끝에서 그대로 몸을 날리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 한 편으로는
자신의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현재의 고통이 더 달콤한 열매를 맺기위한 과정이란 생각을 하기도
한다.
어느것을 선택하든...자신의 맘이다.
그러나 그것이 상황에 휩슬려 감정에 젖어...기운이 없어 순간적으로 범하는 판단의 오류가 아니어야 한다.
적어도 타인에게 힘이 되어주지는 못할망절 무책임한 언사로 더른 사람에게 상처주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한 줄 떠오르는 생각에서 쓸데 없이 말이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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