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세일링1 (여의도 우리팀과 자매결연 맺는 느낌?!ㅎ) 여기는 강릉. 요트 밴드에서 이곳은 크루가 없어서 요트를 띄우지 못한다는 말에 댓글을 달아 오래됐다. 원래는 멤버 챙겨 오려 했는데, 연휴에 학교 수업이 없다는 걸 뒤늦게나마 발견 날짜를 바꾸는 바람에 나 혼자 오게됐다. 그러나....역시 크루 부족으로 오전 ~오후 요트는 세일링이 .. 요트 및 수상스포츠 2017.06.05
강릉에서 세일링2 ( 아침 식사 후 허난설헌 생가 방문 ) 강릉 가면서 휴게소에서 샌드위치 하나 먹어는데도 배가 고픈 이유는...? 안선장님과 친구분 함께 순두부 백반(?0을 먹고, 근처에 있는 '허난설헌" 생가를 찾았다. 오래된(예전에 마굿간이였다는) 식당 구석 수석 꽃들도 정겨웠고, '허난 설헌' 생가 곳곳에 심어진 꽃과 배롤나무도 멋졌다. .. 요트 및 수상스포츠 2017.06.05
연휴 첫 놀이- 여의도 앞 한강에서 세일링. 연휴 첫 시작은 여의도 서울 마리나에서 세일링. 오늘 바람은 부드러웠다. 편안했던 세일링. 이제부터 사진 멀리서 찍어야겠다. 가까이 찍은건 팔자 주름이 진하게 짝~!ㅠ 멀리서 액션으로 폼생폼사로 가는게 답.ㅎㅎ 요트 및 수상스포츠 2017.06.04
일기예보는 틀리지 않았고...:거센 바람 속에 결국 배는 옆으로 누웠다. 그리고......! 토욜 요트대회 나갔다가 바람이 너무 쎄서 메인 세일 겨우 올리고.... 짚세일도 없이 진행하다가...결국 배가 옆으로 누워 일행이 물에 빠지고, 선글래스도 잃어버리는 사태 발생! 면허 있지만, 겁나서 내가 스키퍼 안 본게 다행. 모터에 줄도 감기고, 한 번에 너무 많은 사고가....! 요트 및 수상스포츠 2017.05.16
스키퍼 연습을 중점으로....! 오늘 세일링은 스키퍼 연습을 위한거였다. 바람이 너무 거세게 그러나 그 보다는 방향이 마구 바뀌는 성격 나쁜 바람 탓에 조금 쾌감은 떨어졌지만 참여 인원이 적어 러더를 모래 잡고 연습할 수 있었다. 바람이 몇 노트인지는 체크 못했지만, 짚세일은 올리지 않고 메인 세일 만으로도 .. 요트 및 수상스포츠 2017.05.06
오랜만에 초등동창과 세일링. + 마리나 앞 뒷풀이까지.....! 오랜만에 동창불러 세일링했다. 동창 + 동창 후배. 그리고 처음 뵙는 여성 두 분. 사람이 많다보니 요트가 비좁아 주로 선체 앞쪽에 많이 나가 앉아있었다. 스키퍼 연습 많이하려 했는데, 그냥 친구위해 맘 비우고 놀아주는 걸로. 세일링 후에는 내가 가져간 와인과 동창이 시킨 맥주와 치.. 요트 및 수상스포츠 2017.04.29
마치 바다에서 타는 듯 바람이 멋졌던 날. 원래는 약속이 있었으나 갑자기 깨졌고, 세일링 예약자들도 3명이 취소하는 바람에 뒤늦게 신청. 지난 주는 올해 첫 세일링이라는데 의미가 있었다면, 이번 세일링은 한강에서 탄 세일링 역사상 바람이 아주 좋은 손꼽히는 몇 날 중에 한 일. 덕분에 새로운 분들 포함 각자의 포지션메 맞.. 요트 및 수상스포츠 2017.04.22
올해 첫 세일링. 작년에도 골절로 레가타 레이싱 첫 대회 못나갔는데, 올해도 똑 같은 시기 골절로 같은 일 반복. 지지난주 요트 탈일 있었는데 골절된 갈비부위가 다 완치된게 아니라 포기. 이번주는 날씨도 너무 좋고 몸도 근질 근질...너무 많이 참았고...부상도 거의 완치된 느낌이 들어 강으로 나갔다... 요트 및 수상스포츠 2017.04.15
2016년 마지막 마리나 레가타 대회/2016.11.12 2016년도 서울 마리나 레가타 대회 올해 마지막 시합. ALT라는 레이싱용 요트로 갈아서 출전. 배도 좋고 팀워도 좋고...날씨도 그만. 바람과 물소리 들으며 물을 가르고 달리는 맛은 정말 최고다. 시합 내내 너무 좋다는 말을 연발. 하지만 빠른 만큼(시합이기도 해서) 몸을 급히 & 많이 쓸일.. 요트 및 수상스포츠 2016.11.12
2016.10.22 세일링. 어제 세일링. 출발이 늦어 내가 원하는 만큼의 세일링은 아니였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한 시간은 즐거웠다. 성악하시는 분이 함께 타셔서 뒷풀이 자리에서 멋진 음악을 들을 수 있었고, 나도 가사가 다 기억나지는 않았지만, 그 순간 입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있어서 인사말 대신 노래를.. 요트 및 수상스포츠 201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