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일링은 스키퍼 연습을 위한거였다.
바람이 너무 거세게 그러나 그 보다는 방향이 마구 바뀌는 성격 나쁜 바람 탓에 조금 쾌감은 떨어졌지만 참여 인원이 적어 러더를 모래 잡고 연습할 수 있었다.
바람이 몇 노트인지는 체크 못했지만, 짚세일은 올리지 않고 메인 세일 만으로도 속도가 꽤 났었고, 러더 잡을 때 많은 힘을 써야했다. 풍하에서도 바람은 풍상만큼의 속도를 보여주었다.
세일링후 뒷풀이.
음....나쁘지는 않았지만...조금 쪼잔한 남자들과의 뒷풀이였다는...!ㅎㅎㅎ
아~사진 순서가 엉망.이런거 잘 못한다.
한 눈에 안들어오니....!ㅠ
일종의 난독증!
'요트 및 수상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휴 첫 놀이- 여의도 앞 한강에서 세일링. (0) | 2017.06.04 |
---|---|
일기예보는 틀리지 않았고...:거센 바람 속에 결국 배는 옆으로 누웠다. 그리고......! (0) | 2017.05.16 |
오랜만에 초등동창과 세일링. + 마리나 앞 뒷풀이까지.....! (0) | 2017.04.29 |
마치 바다에서 타는 듯 바람이 멋졌던 날. (0) | 2017.04.22 |
올해 첫 세일링. (0) | 2017.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