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일링.
출발이 늦어 내가 원하는 만큼의 세일링은 아니였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한 시간은 즐거웠다.
성악하시는 분이 함께 타셔서 뒷풀이 자리에서 멋진 음악을 들을 수 있었고, 나도 가사가 다 기억나지는 않았지만, 그 순간 입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있어서 인사말 대신 노래를 하였고, 관장님은 여운이 남는 멋진 시를 낭송하여서...다른 뒷풀이들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 되었다.
2016년 10월의 추억들은 이렇게 쌓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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