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서울 마리나 레가타 대회 올해 마지막 시합.
ALT라는 레이싱용 요트로 갈아서 출전.
배도 좋고 팀워도 좋고...날씨도 그만.
바람과 물소리 들으며 물을 가르고 달리는 맛은 정말 최고다.
시합 내내 너무 좋다는 말을 연발.
하지만 빠른 만큼(시합이기도 해서) 몸을 급히 & 많이 쓸일이 많다보니...시합 후 넘 피곤.
광화문 나가서 친구랑 함께 행진하기오 했는데, 통화하니 만나기가 거의 힘들것 같고, 몸도 힘들어 그건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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