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알고 지내던 동창 & 선배 그리고 마리나에서 대회에서 몇번 봤던 다른 팀분이 함께 세일링 했다.
바람도 좋고, 물소리도 좋고, 석양 & 야경도 그만하면 좋았다.
그러나 솔직히 앞 뒤 전후로 같이 타는 사람들과 심리적 & 정신적으로 피곤함이 겹친데다가 같이 탄 분이 예상 외 언행으로...크게 나쁘지는 않았지만...뭐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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