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이 없다. 무한 반복. Loop~! 가끔은 운명을 생각한다. 환경과 심리적 관계를 떠올리며 억지로 이해하려 하지만, 고착된 관계? 아니면 운명이라는 굴레로 처음부터? 매번 싸워도 소용이 없다. 뭘 해줘도 고맙다는 말 들어본 적이 없고....! 듣는 건 잔소리 아니면 아프다는 말 무한 반복. 아침에 눈 뜨자마자 글.. 나의 생각 2019.05.09
이렇게 마시려던건 아닌데...와인 마시다가 스트레스 지수 올라가고 있다. 스트레스 지수 높아지고 있다. 엊저녁 노트북이 반응을 안해(꺼지지도 않아), 아침에 AS센터 갔더니 윈도우 다시 깔라고. 같은 동호회분이 컴 수리 하셔서 전화로 요청하고 방 대청소로 2시간. 컴 수리 후 학교에서 요청한 재료비 엑셀작업 했는데 그 영역의 경계가 애매해서 사실 내가 안 .. 나의 생각 2019.03.26
아직 웃을 수 는 있지만...기운이 많이 빠져 지쳐있다. 나원참! 꿈에까지 연수 받고 난은 연수 갔더니 코딩수업을 신청했다고 해서 밥도 못 먹고 빵 압에 물고 교실로 달려가는 꿈 꾸었네. 무엇보다 연이어, 사람, 사람, 사람들로 부터 상처. 일은 일대로 다 어긋나고...! 난 지금 수면 밑으로 가라 않아 있다. 즐거울 일도 주변에 많이 있는데 그.. 나의 생각 2019.02.28
새해에 오히려 2018년 돌아보니...! 2018년은..... 내 주변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날 아프게하고 힘들게 했다. 그 중 연을 끊은 사람도 있고...참 잔혹하거나 무례하거나 차가운 인간들이 많다. 물론 그럼에도 마음 따스한 사람도 있지만...! 그래서 새해엔 사람들에게 어떠한 기대도 안 하려한다. 왠만하면 마음 닫아 걸고 혼자.. 나의 생각 2019.01.01
이제 잔다. 2018 마지막 날이다. 아주 많이 생각했다. 오늘(?) 어제 읽은 책에서도 얻은 결론. 우리나라에는 나르시스트가 많다. 그게 좋기도 하지만 칭찬만에 도취되어 ...모든 인간 관계가 그것에 포인트가 맞춰져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어쨌든 그것에 기인해 자신 밖에 모르기에 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들.. 나의 생각 2018.12.31
작업실....저지를까 아니면 내년 봄? 집에서는 거의 작업이 불가능하다. 예술강사로 수업 준비 하느라 작업 할 틈이 없고...그나마 동호회 전시도 없으니 그동안 제대로 작업을 할 수 없었다. 내가 사는 지역은 부동산이 너무 비싸 거의 포기하고 있다가 네이버에 다시 미술 작업실이라는 단어를 입력하고 치다가, 이런쪽 매.. 나의 생각 2018.12.20
슬픈 이유를 알았다. 그동안 주변 사람들로부터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던 것이다. 그게 서서히 쌓이면서 짜증과 슬픔이 뒤 섞여 나온 것이다. 무례함과 무심함에 그리고 가깝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여서... 그리고 애써 담담한 척 하느라 힘들었던 것 같다. 조금 전까지 포트폴리오 만드느라 하루.. 나의 생각 2018.12.18
헤어진 사람과 다시 만난다는 건...?! 묘하다. 어젯밤 갑자기 걸려온 전화. 예전에 많이 사랑했던 사람에게 전화가 왔다. 헤d어질때 애매하게 헤어져서 서로 사랑했다고 믿었었지만, 그 믿음이 흔들려 그 점이 날 더 힘들게 했었다. 어제 만나서 그동안의 세월로 좀 편하게 만난게 좋았는데, 그리고 사랑했었다는 말을 들었는.. 나의 생각 2018.12.17
짜증지수 높다. 사람들간에 틀에 박힌 관계가 짜증난다. 선배 중 한 명은 나타나면 언제나 자기 주장대로 판을 바꾸려 들고, 선배와 동기는 둘이 타겨태격대며 그걸 재미라고 공격했다 풀었다를 반복하는데 그게 맨날 똑같은데다가 이제는 그 시간도 길어졌다. 그걸 모든 사람들이 맞춰준다. 송년 오랜.. 나의 생각 2018.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