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 만난 풍경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년. 많은 사람들이 덕수궁 앞 시청에 모여 있었다. 나도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는 호감을 갖고 있는 편이지만 거기서 있는 사람들 만큼의 애정은 아닌것 같다. 멀리서 들리는 노랫소리와 내 동선이 맞아 ...지나며 보니, 그 역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억하며 노래를 부르고 .. 포토1 2010.05.22
[스크랩] 일상에서의 클로즈 업! *찜질&#48175; 아이스방 바닥의 깨진 타일이 내 흥미를 끌었다. *마치 내가 냉동실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 이곳은 재미있는 시선이나 각도로 찍으려니 힘들었고, 대신 가장 성애와 돌이 잘 보이는 곳을 찾아 찍었다. 일종의 그림 소재로 찍었다. 요새 읽는 <창작면허 프로젝트>에서는 그림일기를 .. 포토1 2010.05.22
[스크랩] 계절이 꽃피기 시작한다. 사건 사고도 많고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은 봄의 시간까지 침범해 쉽사리 그 자리를 내주려 하지 않았다. 이제야 제 계절을 찾은 듯 하다. 연초록의 싱그러운 빛을 뿜어내며 싹트는 새싹이며...자신이 가진 색을 맘것 펼쳐내는 꽃들에 황홀함을 느끼게 된다. 포토1 2010.05.22
[스크랩] 더딘 봄 풍경. 5월하고도 중순. 송내역에서 버스를 타고 내가 아이들 가르치는 학권에 내리면 길가에 이런 텃 밭이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작은 유휴지라도 있으면 가만 놓아두지 않고(못하고?) 뭔가를 심는다. *나뭇가지의 연초록 새싹의 싱그러움이 내 눈길을 끌었다. *이 작물의 이름은 모르겠다. 꽃이 예쁘다. *.. 포토1 2010.05.22
[스크랩] 갈증을 식혀주는, 시원한 물이 담긴 예쁜 커피잔. 인사동 나간다는 것이 어떻게 매주 지치니...나가지 못하고 쓰러져 잠들었다가...그동안 한참을 보지 못했던 후배집에 가게 됐다. 날 데리러 왔다. 그 집 커피가 참 맛있다. 식사와 커피를 마시고...집에 있다는 복분자도 몇 잔 마셨다. 날 위해 마지막으로 내온 잔이 말고 시원한 물이였는데..정말 그 맛.. 포토1 2010.05.22
[스크랩] 느닷없이 나타난 거미! 책 읽다가 느닷없이 나타난 거미로 너무 놀랐다. 내가 볼때 이 거미는 거의 호주에 서식하는 독거미와 비슷한 종일 거라는 느낌? 이부자리를 기어 다니다가 장농 밑으로 들어가니 놀랬다. 다시 왼편으로 부터 나타난 놈이 아까 그 놈인 줄은 모르겠고, 피해야 겠다는 생각과 비닐 봉투에 담아 밖으로 .. 포토1 2010.05.10
[스크랩] 울동 네의 봄! 이제야 몸이 긴장을 풀기 시작! 그러이 &#44279;도 보이고...&#44279;내음도 느낄 수 있게 된다. 내가 울 아파트에서 제일 좋아하는 길이다. 바말이 불면 댓잎이 사각거리는 소리도 좋고, 이런 계절엔 화사하게 &#44279;을 피워 눈을 즐겁게도 해주고...조금 더 있으면 아카시아 행도 느낄 수 있을 것이.. 포토1 2010.05.10
[스크랩] 부평 과외! 어느 집이든 가면 책꽂이를 보게 된다. 내가 가르치는게 내가 대학 때 배운 내용이다. 미대 가는 것도 아니고 감각? & 의식확장? 이런 것들이 아이에게 미슬을 가르치는 목표였기에, 스킬 보다는 창의력을 키우는 쪽으로 교육 방향을 잡았다. 암튼...작업 완성 하고 보니...내 맘에도 드는 듯!?ㅎㅎㅎ 내가 가르치는... 학원의 원감 쌤 딸이다. *.. 포토1 2010.05.10
[스크랩] 봉사 가다가...울 동네 작은 동안의 자연! 정말 예쁘다! 조금 더 가서 대숲에 바람이 불 땐 환상적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일상에서...멀리 가지도 않고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그냥 지나치려다 사진에 담기로 한다. 포토1 2010.05.09
[스크랩] 벽화 봉사를 위해 얻어 온 종이컵들...! 학원에서 컵 재활용통에 모아진 컵들은 결국 쓰레기통으로 간다고 했다. 난 이런 컵들이 다 재활용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다들 그냥 버리는가 보다. 아무튼 벽화 봉사에서는 이 컵이 일종의 빠레트 역할을 한다. 그래서 컵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학원에서 모아 놓은 컵을 일일이 씻어서( 그런데 함.. 포토1 201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