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봄에 내린 예쁜 눈. 봄에 내리는 눈. 아주 오랜전 그랬던적이 있다. 강화도에 봅바람 맞으러 갔는데 그때의 날씨로는 전혀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꽃 잎인가?' 했다가 그것도 계절에 맞지않아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눈발이였던. 그런데 어제 내린 눈은 겨울에 내리는 눈만큼 많이 왔다. 차에도 제법 눈이 많이 쌓이고. .. 포토1 2010.03.11
[스크랩] 팔 꼬고 자는 울 고양이. 일어고부하고 있으면 꼭 상위로 올라와 내가 공부하는 책& 공책에 엎드리곤 한다. 옆으로 밀어놓고 공부하다보니 팔을 꼬고 누워 있는 모습이 넘 귀엽다. 포토1 2010.03.11
[스크랩] 정말 예쁜 재롱동이 울 조카! 보는대로따라하고! 한번 가르쳐주면 바로 업그레이드! 어른들 신발을 신겠다고...신발장 이 신발 저 신발로 갈아신는...1 내가 연습하던 드럼 패드에, 우리 어렸을 때 처럼 그 옆쪽에 이것 저것 세워주고 두드리게 했더니...신이 나서 두들리는...! 포토1 2010.03.01
[스크랩] 먹을거라면 환장을 하는 울고양이. 오늘은 정말 바보! 문 열어 달라거나 뭔가를 달라고 하고 쓰다듬어 달라고 하고! 이런거 보면 머리가 무척 좋은 것 같은데...! 호기심 넘 왕성해(난 동물이고 사람이고 호기심 많은게 좋다. 왜냐하면...? 내가 그러니까!ㅎㅎ) 그동안 내 먹물통 이빨로 깨물어 발바닥에 먹물 묻혀 사방을 돌아 다니고, 지난 번엔 머리에 코팅.. 포토1 2010.02.27
[스크랩] 어제 마지막 수업 후 받은 선물. 수업을 해도 가르치는 사람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와 코드가 맞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차이가 난다. 내게 배운 아이들은(코드가 맞는 아이들) 어려서부터 그야말로 커서까지 배운다. 그래서 선생과 제자 이상의 유대감이 맺어지는...! 도생의 소개로 시작한 과외 였는데...어느새 2년 정도 했단다.. 포토1 2010.02.11
[스크랩] 어스름 어두움이 내리기 시작하는 삼청동 거리...! 전시장을 돌고서...번개 모임이 있는 팀들과 합류하기 위해 길을 걷는다. 워낙 아는 지리라서 그런지...머릿속에는 가까웠던 길이, 처음에는 기분 좋은 산책이였던 시간이 걸음을 걸으면서...생각보다 가야할 거리가 긴 것에 미리 지치는...! 내 개인적 고민과 어스름 그 빛과 어두움이 묘하게 섞이는 신.. 포토1 2010.02.08
[스크랩] 오랜만에 동양화반 풍경. 사진을 찍을 때는 내 작품(?)도 찍겠다는 생각이였는데...아무리 봐도 영 아니다. 이 반은 보통 3~4년씩은 동양화 했던 분들이라...난 이 분들 앞에서 너무 작아진다. 그래서 금요일 저녁이면...특히나 이렇게 추운 겨울이 되니...매번 갈것인가 빠질 것인가...하는 갈등에 빠지게 된다. 그야말로 내가 내 .. 포토1 2010.02.05
[스크랩] 이번에 빌려 온 책들...! 7월에 서예반에서 전시를 한다고 하여 좋은 글귀가 필요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긴글은 쓰기에 벅차고...적당한 걸 찾기가 쉽지 않다. 쌤의 공책& 서예도록에서 찾은 글귀는 다른 사람들도 한다고 하여...도서관에서 찾아볼까? 하고 갔는데... 시간이 촉박해서인지 (바로 뒤에 과외까지30분의 여.. 포토1 2010.02.04
[스크랩] 가정 폭력? ㅎㅎㅎ 이상하다 무릎보호대 착용했는데도...? ^^* 사연 모르면 가정폭력으로 매맞은 다리다. 이번에는 지난해 거듭된 사건 사고로...불안함이 가중되어... 보드복은 안 사드라도, 안전장비는 꼭 구입하고 타야겠다 생각했다. 1차로 헬멧 구입했는데...무거워 무게를 보니 540그람. 대부분의 헬멧 무게가 500~600그람. 어떻게들 타는지...내겐 넘 무거워...환.. 포토1 2010.02.03
[스크랩] 스키장 (성우)다녀왔다. 매년 연례 행사처럼 고정 멤버가 만들어진 스키벙개. 모임 주선하는 후배더에 언제나 쾌적하고 편하게 보드타고 온다. 보드 입문 4년째이지만 일년에 한번밖에 못타니...언제나 처음 슬로프에 오를 때는 불안하다. 이번엔 내게 보드 가르쳐주었던 후배가 빠지니 그야말로...진짜 혼자 감 찾아야 했다. .. 포토1 201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