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 우리집 고양이 울집 장난꾸러기 고양이. 와서 놀아달라고 다리 사리로몸을 감기도 하고 머리와 턱 만져주면 좋아서 가르릉 거린다. 데이비드 호킨즈 박사의 <의식의 수준을 넘어서>란 책을 보면 고양이의 가르릉 거리는 의식 수준은 350이란다. 깨달음의 의식수준이 700~1000....쭉 내려와서 요즘 내가 겪고 있는 의.. 포토1 2009.12.04
오랜만에 석유통 청소. 이상하게 전시 앞두고는 열심이던 그림에 대한 열정이 살짝 사그라진 듯한...! 너무 쫓기듯해서 오히려 전시 끝나고는 편안히 그리겠다고 했는데...! 지금 머릿속에 담고 있는 문제가 너무 많아서 인 듯 하다. 유화동아리. 모두 오랜만에 석유통 청소를 했다. 유화반 쌤이라 호칭되고 있는 동아리 회장.. 포토1 2009.12.03
하늘을 나는것과 관련된 것이라면 눈이 동그랗게 떠지는...! 과외 가르치러 갔다가 선반 위에 놓인 헬기 모형을 봤다. 크기는 작지만 그래도 무선 조종 되는 거란다. 가르치다 말고 가지고 오라고 해서 핸폰에 담았다. 헬기까지는 아니지만 꼭 경비행기 조종하겠다는 다짐! ^^* 포토1 2009.12.01
오래간만에 승마장에서....다시...! 다시 시작한 승마스쿨. 내가 안 나간 사이 다른 회원들은 장애물로 진입한 경우도 있었다. 약간의 질투심? 경쟁심? 다리 다 풀린 상태에서 그들 쫓아 할려니...조금 무리인 듯 싶기도..! 이 말은 쥔이 있는 독일산 말. 다른 말들보다 좀비싼 놈이란다! 포토1 2009.11.28
다른 집 고양이& 우리집 고양이. 비교? ^^;; 난 이렇게 고혹적인 고양이 인 줄만 알았다. 그런데 못 생겼다. 애 데리러 공주까지 갔다오다 사고까지 당했으니..1 그런데 몇 주 같이 살아보니 애교 덩어리다. 나에게 말도 건다. 우리는 텔레파시로 이야기를 나눈다. 내 딸이 졸라 데려온 놈인데...어떻게 나랑 더 친해 가는건지...? ^^* *애가 남의 집 .. 포토1 2009.11.28
몇 백만원짜리 고양이다! 액면가는 40만원. 공주까지 가느라 톨비에 기름값에 대충 백만원. 그리고 교통 사고나서...돈& 시간....을 따지면 몇백만원짜리다.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들은 고양이 들여와서 사고가 난거란이야기도 한다. 그런데 그렇게 본다면 고양이 키우는 집은 계속 나쁜일만 일어나야 한다. 난 기본적으로 동물을.. 포토1 2009.11.22
노량진에서 만난 낯선 분위기...! 노량진 수산 시장을 가본 적이 없다. 언제나 노량진을 스쳐가고....예전에는 IMF때 교사 자격증 있는 사람들에게 교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한 시험이 있어 ...얼마간 노량진에있는 학원을 다니기도 했었고...! 허나 노량진 수산시장은 처음. 낮에 <비행이 조종사가 되는 법>이란 설명회에 참석.. 포토1 2009.11.21
꽃다발과 쵸콜릿 와인... 내게 전해졌다. 처음엔 썰렁했던 내 그림 밑이 일요일을 깃점으로 예쁜 꽃들과 화분 와인과 쵸콜릿 빵...의 축하 선물이 들어왔다. 꽃은 금방 시들을 것이고...빵은 이미 먹고 있고...와인도 이미 마시기시작했으니...보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미 뱃속으로 들어간 것들은 빠지고....나머지 선물들을 모아 사.. 포토1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