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집 고양이....이런 저런 사고를 치기 시작....! 뭔가를 달라고 조를 때는 울 오마니 발 끝만 쫓아다닌다. 나한테는 만져 달라고 쫓아다닌다. 아주 심할 정도로...! 그래서 가끔은 고양이가 애완동물이 아니라....지 뜻대로 우리 식구에게 요구하고 그 서비스를 받는 건 아닐까?(고양이 머릿속 생각이)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연필 꽂이에 있던 색연필.. 포토1 2010.01.25
[스크랩] 안국갤러리에 아이들과 놀고 왔다. 화요일 다녀왔는데...오늘 미술 수업을 갤러리 탐방으로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려서 자연스러운 문화적 접촉이 미치는 영향을 어른들은 잘 모른다. 암튼...갤러리 가서 아이들에게 설명하고 본인들이 보고 떠오르는 생각을 그려 보라고 했다. 같이 생각도 나누고...! 사원이는 아무 생각이 .. 포토1 2010.01.22
안개낀 거리....! 낮시간까지 안개가 낀 경우는 드문데...하루종일 꿈 속을 부유하듯...안개가 껴있다. 과외 가르치러...가던 중...이 느낌을 담아본다. 운전 중이라 멋진 사진은 아니지만...기억을 저장하기로 한다. 포토1 2010.01.21
시즐감이 제로군! 여기 핸폰 카메라와 조명이 문제! 엊저녁! 밥을 굶어야 했다. 우유나 마실까? 하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오마니가 사다 놓으신 막걸리가 보였고, 그 옆에 있는 두부도 보였다. 그래서 이성을 잃었다. 갑자기 두부 김치를 만들기 시작한 나! 두부는 전자렌지에 살짝 돌리고, 묵은 김치 꺼내서 다지고 목살도 다져 넣고...여기에 냉장고에 .. 포토1 2010.01.09
하염없이 내리는 눈....! 이런 날 내가 아는 사람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리운 사람들을 떠올려 본다....! 포토1 2010.01.04
[스크랩] 조카와 울집 고양이 프린스 조카가 고양이 보곡 싶다고 졸라서...동생이 어제 조카를 데리고 왔다. 그런데 사실 남자 놈들 둘이니...시도 때도 없이 싸우고, 이에 시달리는게 힘들었던 동생이 조카에게 "아에 자고 내일 데리러 오겠다"고...! 그래서 하룻밤을 잔 조카. 고양이가 애랑 놀아 주는건지 얘가 고양이랑 노는 건지 잘 모르.. 포토1 2010.01.02
[스크랩] 우리집 예쁜이(?) 남잖데...? ㅎㅎ 오늘 유난히 귀엽군! 조카가 얘 보러 왔다. 조카 둘 중에서도 둘째 놈만이 얘한테 관심이 있다. 미국 사는 조카도 그렇고...! 우리집 피가 섞인 아이들은 호기심 많고 감수성 예민하고 정이 많고 착하다!ㅎㅎㅎ 그래서 내 방에서만 한전 되어 놀 수 있는데... 애가 자꾸 상 밑으로 숨으로 상 정리 하면서 주변 정리에 청소까지.. 포토1 2010.01.01
[스크랩] 우리집 애벌레는 아직도 수면 중인데...! 화초를 잘 키우는 집, 동물을 잘 키우는 집...집집마다 그런게 있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우리집도 이구아나 2마리, 토끼, 금붕어, 병아이 여러 번! 그리고 지금은 고양이 까지! 내가 가르치는 집에서는 곤충을 잘 키운다. 그 전에 햄스터도 있었지만...난 햄스터는 쥐과라서 싫어한다.(그러고 보면 토끼.. 포토1 2009.12.18
[스크랩] 낯선 곳에서...수원 세류역사! 차 인수하러 세류역에 갔다. 사방이 뚫려있어...차가운 날씨가 느겨지는...! 그나마 햇살이 있어 다행이랄까? 가방과 함께 그림자 만들어지니....이상한 모습이 만들어지는...! 포토1 2009.12.18
[스크랩] 배롱나무 유화 끝나고...뚜벅이 신세가 된 처지라 우산을 쓰고...새로 재건축되는 아파트 단지길을 따라 집으로 돌아오는 길. 신축 아파트 입구쪽에 불빛을 받고 서 있는 나무. 멋있다는 생각에 가서 보니 <배롱나무>란다. 부귀영화를 가져다 준다나? 그것 보다는 나무 자체의 가지 뻗음이 너무 멋졌다. 사진.. 포토1 200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