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끝나고...뚜벅이 신세가 된 처지라 우산을 쓰고...새로 재건축되는 아파트 단지길을 따라
집으로 돌아오는 길. 신축 아파트 입구쪽에 불빛을 받고 서 있는 나무.
멋있다는 생각에 가서 보니 <배롱나무>란다.
부귀영화를 가져다 준다나? 그것 보다는 나무 자체의 가지 뻗음이 너무 멋졌다.
사진은 눈으로 본것만 못하게 나왔지만...!
가끔은 이렇게 걷는 것도 괜찮은 일인것 같다는 생각.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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