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몸이 긴장을 풀기 시작!
그러이 곷도 보이고...곷내음도 느낄 수 있게 된다.
내가 울 아파트에서 제일 좋아하는 길이다.
바말이 불면 댓잎이 사각거리는 소리도 좋고, 이런 계절엔 화사하게 곷을 피워 눈을 즐겁게도 해주고...조금
더 있으면 아카시아 행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즐거움도 스치지 말고 눈으로 가슴으로 온 몸으로 받아 들여야 내것이 될 것 같다는 생각.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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