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다가 느닷없이 나타난 거미로 너무 놀랐다.
내가 볼때 이 거미는 거의 호주에 서식하는 독거미와 비슷한 종일 거라는 느낌?
이부자리를 기어 다니다가 장농 밑으로 들어가니 놀랬다.
다시 왼편으로 부터 나타난 놈이 아까 그 놈인 줄은 모르겠고, 피해야 겠다는 생각과 비닐 봉투에 담아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당황하다보니, 어느새 내 바지를 타고 놀라와'화들짝; 놀라 몸을 털고...어렵게 봉투에
담아 베란다 밖으로 던져 버렸다.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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