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하고도 중순.
송내역에서 버스를 타고 내가 아이들 가르치는 학권에 내리면 길가에 이런 텃 밭이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작은 유휴지라도 있으면 가만 놓아두지 않고(못하고?) 뭔가를 심는다.
*나뭇가지의 연초록 새싹의 싱그러움이 내 눈길을 끌었다.
*이 작물의 이름은 모르겠다. 꽃이 예쁘다.
*파꽃도 예쁘다.
그러고보면 파꽃은 딱 이맘때가 처린것 같기도 하고...! ㅎㅎ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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