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도 많고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은 봄의 시간까지 침범해 쉽사리 그 자리를 내주려 하지 않았다.
이제야 제 계절을 찾은 듯 하다.
연초록의 싱그러운 빛을 뿜어내며 싹트는 새싹이며...자신이 가진 색을 맘것 펼쳐내는 꽃들에
황홀함을 느끼게 된다.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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