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와서 할 건 다했다...둘째 조카 발톱 수술(?) 조카가 발 옆을 누르면 아프다고 하는데 왜 그러는지 아냐고 묻는 동생. 딱 보아하니...발톱이 살갗을 파고 든 것이다. 그래서 정형외과 위치까지 알려주고...아마도 발톱 파고든거 잘라낼지도 모르겠다고 했는데.... 조카가 마취주사 맞고 아파서 많이 울고...치료 마치고는 아이스크림이고 뭐고 다 필.. 포토1 2009.07.23
자전거 반납하고 돌아 오다가 본 불타는 석양빛! 문득 시선이 하늘에 닿았는데...아랫쪽과 윗쪽의 조도차가 느껴졌다. 해질 무렵이라 아파트 윗쪽은 석양빛을 받아 환하게 빛을 발하고 있었다. 왠지 기분 좋고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서 찍었다. 포토1 2009.07.22
조카 흉내내 사진찍기. 지 엄마 디카 가지고 지 눈 높이에 맞는 사진을 찍고 다니던 조카. 한국에 와서 얻은 물고기에 관심이 많아 한참 찍는가 싶었는데...사진이 제법 그럴싸하게 나왔다. 나도 갑자기 새로운것을 찍고 싶다는 생각에 핸폰 카메라를 들이 댔는데...영~ 원하는 화면발이 나오질 않아...적당히 찍는걸로 마감. ^^.. 포토1 2009.07.22
만원짜리 팬티를 입고 나오겠다는 조카의 말에...? 만원짜리 퍁티를 입어 보겠단다. 그래서 난 무슨놈의 아이들 팬티가 만원이나 하나? 했더니...만원짜리가 프린트 된 팬티였다. 나름 유모어를 아는 조카 놈. ^^ 포토1 2009.07.22
혼자서 지하 주차장에서 3시간을...! 지난번 부터 헤리포터 타령을 하는 딸. 동생들이 왔다고 얘네들하고 뭔가 특별한 이벤트를 많이 만들고 싶은가보다. 하긴 갈 날도 일주일밖에 안 남았다. 계집애는 재미없다고 집에 있겠다고 해서, 딸내미랑 조카놈을 데리고 애경 백화점을 찾았다. 8시 시작인 줄 알고 밀리는 도로에서 안되는 카레이.. 포토1 2009.07.20
정신 없어도...잠간씩 자연과 조우! ^^ 6월 말 가방 도난을 시작으로 열린 7월...그야말로 정신 없이 돌아간다. 눈코 들 새가 없다. 지금도 약간 졸립고....! 방학 맞아 옆 단지 광고지 붙이러 나갔다. 오래된 아파트에는 자연이 에쁘게 어우러져 내 눈을 잡아끈다. 예븐 것 찍겠다고 지나치다보니 무궁화은 찍지 못했지만....여기 저기 예쁜 꽃.. 포토1 2009.07.20
정신 없어도...잠간씩 자연과 조우! ^^ 6월 말 가방 도난을 시작으로 열린 7월...그야말로 정신 없이 돌아간다. 눈코 들 새가 없다. 지금도 약간 졸립고....! 방학 맞아 옆 단지 광고지 붙이러 나갔다. 오래된 아파트에는 자연이 에쁘게 어우러져 내 눈을 잡아끈다. 예븐 것 찍겠다고 지나치다보니 무궁화은 찍지 못했지만....여기 저기 예쁜 꽃.. 포토1 2009.07.20
퇴촌- 야외 바베큐...! 오프로드 갈때면 광주에 있는 시샵집에 집합하여...퇴촌으로 바지게 된다. 그럴 때면 언제나 오른편에 있던 털보바베큐집이 눈에 들어오곤 했다. 야외에 장작이 가득 쌓여있고 먹음직스런운 냄새와 함게 연기가 눈으로 코로 느껴지는...! 지난번 그 쪽에서 바베큐 번개가 있었는데..스케줄살 가지 못했.. 포토1 200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