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 야외 바베큐...! 오프로드 갈때면 광주에 있는 시샵집에 집합하여...퇴촌으로 바지게 된다. 그럴 때면 언제나 오른편에 있던 털보바베큐집이 눈에 들어오곤 했다. 야외에 장작이 가득 쌓여있고 먹음직스런운 냄새와 함게 연기가 눈으로 코로 느껴지는...! 지난번 그 쪽에서 바베큐 번개가 있었는데..스케줄살 가지 못했.. 포토1 2009.07.11
비 쏟아지는 거리에 나서다. 비가 쏟아진다. 집에 있을 수 가 없었다. 안양천이라도 나가야 할 것 같았다. 혼자 분위기 즐기려는데...동생이 외출 때 두고 나간 둘째 조카가 걸렸다. 같이 나가겠냐는 질문에 눈이 똥그래서 얼른 외출 준비를 하고 다라 나서는 조카! 결국 안양천에는 가지도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자는 조카 끌고 동.. 포토1 2009.07.09
조카들과 안양천에 놀러 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카들이 다니러 왔다. 딸내미가 작년에는 잘 못해줬다고 이번에 오면 잘해 주겠다고 했는데...어느새 쑥쑥 자라나는 조카놈들...! 나 역시 왔을 때& 기회 될 때 잘 놀아주고 좋은 추억 만들어 주자는 생각이다. 동생은 머리 자르러 목동까지 가고...집에서 일 뒹굴 저리 뒹굴거리는 .. 포토1 2009.07.06
울 조카....심심해 뒤뒤틀다가 만든 점핑 클레이 넘무 심심해 하는 조카. 번뜩 떠오르는게 있었다. 점핑클레이! 다들 재밌게 노는데 혼자 심심해 하다가 만든 작품. ㅎㅎㅎ 포토1 2009.07.05
7월 4일-시간 차를 둔 하루 스케치...! 인사동 가기 위해 집을 나서자 마자 솓아지는 빗줄기. 이렇게 스콜처럼 솓아지는 빗줄기들을 보면 가슴이 후련하다. 환승을 위해 가리봉역사에 서 있을 때는 그 소리 또한 장관이였다. 쾌감 느끼며 그 상황& 모습을 눈으로 귀로 온몸에 담는다. *가방 도난 당한 단지 내 길. 그래도 산과 접.. 포토1 2009.07.05
이 새는 이름이 뭘까? 들리는 새소리는 많은데....내가 아는 소리는 몇 종류 안된다. 이 새의 울음소리는 듣지 못했는데(울어야 그 정체를 알 수 있을 텐데...그냥 놀기만 해서...! ^^) 까치 까마귀 그리고 며칠전에 본 (강훈이 말로는 딱따구리라고 우기는...!) 새 말고 다른 종류의 새를 잘 보지 못했는데....이 놈이 우리 동에 들.. 포토1 2009.06.27
일어 책거리...옆 동네 중국집. 걷보기와 달리 단체실에 들어가니 분위기가 럭셔리하다. 그것만으로도 대접 받는 분위기. 콩국수도 아주 진하고 좋았다. 요리는 좀 별루인것 같았는데...마지막에 커피가 종이잔이 아닌 커피잔에 나오니 제대로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 ------------------------------------------------------------------------------.. 포토1 2009.06.26
싸이월드에서 옛날 사진이 나왔다. *올 봄쯤인데...인도 미술전시 할 때즈음.... 이태원<그림집> 식구들과 국립현대미술관 찾았을 때이다. 그림집 싸이트 들렀다가 다른 회원분이 올린 사진이 나와 뒤늦게 옮겨온다. ^^ 포토1 200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