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장수 하늘소인지....장수풍뎅이인지...? 어느 것이든...! 난 이런게 좋다. 조금 특이 한 것! 이구아나는 한 마리씩 두 번 키워봤고...! (난 이 놈이 제일 마음에 들던데..! 둘다 죽었다. 한 놈은 딸내미가 겨울에 데리고 나깠다가 길에서 흘리고.. 도 한 놈은 자살! 아사했다.) 그리고 그 밖에 다른 동물들 이..

우유도 없고...자전거 탈 생각이니....뭔가를 먹어야 할 것 같았다. 냉장고 뒤져 이런 저런 재료로 샐러드를 만들고 보니...그림 어울리게 스파게티까지 할까? 하다 억지로 참았다. 우유 남은거 반컵과 샐러드 먹고...은행 갈 일은 전화와 인터넷으로 해결. 책부터 읽어야 할지....바로 자전거 끌고 나가야..

우유도 없고...자전거 탈 생각이니....뭔가를 먹어야 할 것 같았다. 냉장고 뒤져 이런 저런 재료로 샐러드를 만들고 보니...그림 어울리게 스파게티까지 할까? 하다 억지로 참았다. 우유 남은거 반컵과 샐러드 먹고...은행 갈 일은 전화와 인터넷으로 해결. 책부터 읽어야 할지....바로 자전거 끌고 나가야..

과와 가르치러 갔더니 어머님이 쵸콜릿을내 오셨다. 쵸콜릿도 내가 아주 좋아하는 음식.

과와 가르치러 갔더니 어머님이 쵸콜릿을내 오셨다. 쵸콜릿도 내가 아주 좋아하는 음식.

지난주부터 아니 그 전부터 아이들은 야외 수업을 원했다. 바람도 선선하고...나도 책 한권 들고 나가 아이들 그림 그리는 중에 숲을 즐겼다.

나름 승마장 다닌지가 오래되다 보니.... 다니는 샛길이 있다. 큰 길 말고 나름 빠른 길을 찾았는데...약간의 오프로드? 그새 게절이 바뀌어 논에는 벼가 푸르게 자라고...어느새 포도 나무에도 잎이 무성히 달려 녹음이 짙어가고 있었다. *제 색이 살아나지 못했네? 아쉬움...!

과외 가는 집 할머님은 센스가 있으시다. 처음엔 관계하는 사람이 어떤지 일정 거리와 시간을 두고 관찰하시다가 인정 범위에 들어서면 마음을 여시고 인정해 주신다. 언제나 날씨와 내 상황을 나름 맞춰 차를 내오시는데...그동안은 찻주전와와 한 짝이 찻잔이 교사인 아이들 엄마 학교에 가 있다가 ..

생일 선물로 요구한게 자기 방 샷시를 새로 갈아 달라는 것이였다. 그러더니 핑크색 페인트를 인터넷 주문해서 벽은 물론이고 문까지 칠하겠단다. 벽 한면과 문은 다른 색으로(파스텔 톤)으로 칠하는 것이 좋다고 아무리 이야기 해줘도 소용이 없다. 결국 고생되게 칠 다하고...샤시까지 칠하겠다는 데..

1층이라 나무에 가려서 수신이 안된단다. 관리사무실 연락해서 옥상 문을 열고...옥상에 달기로 했다. 인터넷 신청 했지만..실적 때문에 본사 신청 취소하고 자신한테 다시 신청해 달라던 기사. 처음부터 신뢰가 가지 않았지만....결국 이리 저리 알아보고...그렇게 하기로 했다. 증폭기 2개 달라준다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