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어둠속에서 빛은 그 존재감을 더 한다. 푸르른 6월의 청량함을 느끼게 하는 나뭇잎을 사이로 햇살이 부서져 들어온다. 그리고...부드러운 미풍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가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와 숲의 모습이 내 시선을 잡아 끈다. 청량함이 눈을 통해 온 몸 가득! 그대로 자연 속으로 들어가고 싶었다.

이제 서예 시작한지 얼마 되진 않지만...붓을 들고 글자를 한자 한자 써내려 갈 때에는 무몀무상이 되어서 좋다. 문화모임의 후배들과의 모임과는 또 다르게...이곳엔 나이든 분들이 많다.

지난 달 열렸던 포항에서 울릉도를 거쳐 독도까지 이르는 거리에서 치러진 요트 대회 중게 모습 보면서 눈이 반작거려 TV 앞에 붙어 앉아 경기 보다가 뒤 늦게 한 컷! 경기 중에 요트를 따라 헤엄치는 돌고래의 모습도 카메라에 잡혔다. 역시 돌고래는 영민한 동물이라는 생각이...! ^^

지난 달 열렸던 포항에서 울릉도를 거쳐 독도까지 이르는 거리에서 치러진 요트 대회 중게 모습 보면서 눈이 반작거려 TV 앞에 붙어 앉아 경기 보다가 뒤 늦게 한 컷! 경기 중에 요트를 따라 헤엄치는 돌고래의 모습도 카메라에 잡혔다. 역시 돌고래는 영민한 동물이라는 생각이...! ^^

산을 오른 것도 아니다. 언제나 지하철에서 내려서 오갈 때 택한 코스가 그나마 작은 동산인 왕재산을 거치는 코스다. 무심코 길을 걷는데...어느새 나무가 무성해져서.... 숲 깊은 곳에 들어서는 느낌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작은 탄성~! 그러나 아쉽게도 사진에는 그 느낌이 살질 않는다.

산을 오른 것도 아니다. 언제나 지하철에서 내려서 오갈 때 택한 코스가 그나마 작은 동산인 왕재산을 거치는 코스다. 무심코 길을 걷는데...어느새 나무가 무성해져서.... 숲 깊은 곳에 들어서는 느낌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작은 탄성~! 그러나 아쉽게도 사진에는 그 느낌이 살질 않는다.

성당마다 성모님의 표정이 다르다. 그런데 슬픈 표정은 안 봤으면 좋겠다. 슬플때 그 모습을 보면 더 슬퍼진다. 차라리 그 보다는 날 보도 미소를 지어주는 편이 더 마음이 풀린다. 다행히 우리 성당 성모님은 항상 웃으,신다. 내게 미소를 보내신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

성당마다 성모님의 표정이 다르다. 그런데 슬픈 표정은 안 봤으면 좋겠다. 슬플때 그 모습을 보면 더 슬퍼진다. 차라리 그 보다는 날 보도 미소를 지어주는 편이 더 마음이 풀린다. 다행히 우리 성당 성모님은 항상 웃으,신다. 내게 미소를 보내신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

중앙 극장 앞에서...그리고 걸러 을지로 입구 앞에서 만난 하늘...! (중앙 극장에서....친구와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봤다.) *그리고 이 하늘을 찍고는...평창동 가나아트센터 카페"모뜨"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