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섬강으로 캠핑 다녀왔다. 횡성 섬강에 캠핑 다녀왔다. 밤에는 좀 추웠지만...흐르는 강물을 보니...봄이 오고있다는게 느껴진다. 클라이밍·등산 & 트레킹· 캠핑 2017.03.19
3월4일 홍천 캠핑. 강이 얼었다. 예전에 오프로드 다닐때 생각이 났다. 그 강 & 그 위치가 맞는지....? 강은 얼고...다행히 사람들은 없었지만, 다행인건 쉴 새 없이 내가 좋아하는 전투기가 상공에서 훈련중 이였고...그나마 서울을 벗어난 강원도였다는 것. 돌아오는 길은 출발한지 얼마 안돼서부터 막히기 시작. .. 클라이밍·등산 & 트레킹· 캠핑 2017.03.15
3월1일 여의도 캠핑 사진 정리 중이다. 올해 첫 캠핑. 생각치 못핬던 캠핑. 나쁘지는 않았지만...새벽녁 너무 추워 그대로 동사하는 줄 알았고... 골절 부위는 다시 제자리. 클라이밍·등산 & 트레킹· 캠핑 2017.03.02
마리나의 가을 밤. 토요일 할 일이 많았고, 요트 신청도 안했던터라 마리나 갈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아는 분들 세일링이 있었고, 텐트 치고 함께 시간들 보낸다고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일찍 못 가고, 일 다 끝내고 가니 7시 반. 해가 짧아져 어느새 어두워진 한강. 나를 먼저 반긴것은 밤 하늘의 초생달. .. 클라이밍·등산 & 트레킹· 캠핑 2016.11.07
도심 속 캠핑-서울 마리니에서 아침을 맞다. 익숙한 장소 낯설게 만나기. 시간대가 달라지면 사물과 환경을 접하는 느낌이 달라진다. 어제 세일링 하기로 날짜 잡혀있었지만, 어설피 오는 비로 마리나까지 갔다가 되돌아왔다. 멋지게 바람 맞고 싶었는데 아쉬움 가득. 집에 와 조금 지난시각 -갑자기 뜬 카톡. 마리나 앞에서 캠핑 번.. 클라이밍·등산 & 트레킹· 캠핑 2016.10.03
짚차로 갔던 아침가리, 걸어서 백패킹(물길 트래킹) 했다. 시간에 여유가 있었으면 더 좋은 영상을 담을 수 있었을텐데...앞 사람 쫓아가기 바쁘고, 내가 멈추면 상대방들이 날 기다리는 상황이니...! 옆에 있는 건 내 베낭이 아니다. 긴 등산바지는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걸 샀는데, 지나가다가 싸서 산 반바지는 역시 너무 싼걸 사서인지 폼이 안.. 클라이밍·등산 & 트레킹· 캠핑 2016.08.01
유명산 휴양림에 다녀왔다! (2013.8.17) 정말 얼마만이지 모르겠다. 한때 전국 휴양림 탐방이 내 취미(?)인적이 있었다. 매월 초 or 3일이면 9시 전에 컴퓨터 앞에 앉아 미리 마우스 빠른 클릭을하며 대기하고 있다가 예약을하는 부지런함을 떨면서, 전국의 휴양림을 가족들과 함께 다녔었다. 이젠? 그런 부지런함 떨기 귀.. 클라이밍·등산 & 트레킹· 캠핑 2013.08.21
울진 금강소나무길 트레킹3 (울진 죽변항, 동해 추암 촛대바위) 이 코스는 글로 쓸 내용은 별로 없다. 다만 대게가 너무 비싸다는 것. 그래서 마음 착한 횟집에서 회와 매운탕을 싼 값에 먹었다는 것. 그 집 주인 아저씨가 몸이 안좋아 몸을 쓰지 못하다가...많이 나아 식당에서 손님 서빙을 하게 되었다는 것. 그때까지 아주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겠다.. 클라이밍·등산 & 트레킹· 캠핑 2013.07.14
울진 금강소나무길 트레킹2 (금강 소나무길 제 2구간) 아주 오래전부터 오고 싶었던 코스다. 그런데 막상 와서보니, 내가 생각했던 길은 3코스를 가야하는 것이다. 나는 늠름하게 자란 거대한 금강 소나무 군락지를 보고 싶었다. 우리가가는 코스는 얼마전 개발 된 코스로 장돌뱅이들이 장사를 위해 내륙과 바닷가를 오가던 길이였다. 지역 주.. 클라이밍·등산 & 트레킹· 캠핑 201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