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스는 글로 쓸 내용은 별로 없다.
다만 대게가 너무 비싸다는 것.
그래서 마음 착한 횟집에서 회와 매운탕을 싼 값에 먹었다는 것.
그 집 주인 아저씨가 몸이 안좋아 몸을 쓰지 못하다가...많이 나아 식당에서 손님 서빙을 하게 되었다는 것.
그때까지 아주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겠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고....!
동채 추암 촛대바위는 가 보지 못했는데, 돌아오는 코스를 다행히 7번 국도로 잡아 덤으로 보게 되었는데,
뭐 나름 좋았다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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