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숲속미술 573

‘아빠와 추억쌓기’ - “아빠 나랑 함께 놀아요~!” 폐골판지로 만드는 상상 속 놀이공간 네번째 수업

사진이 너무 많아 일단 사진만 올린다. (사진 정리도 나중에) *교육장에 도착하자마자 빨린듯이 이 테이블 밑으로 들어온 참여 꼬마. 이게 아이들의 실리다. 난 그걸 이해한다. 그리고 그 마음을 기억하고....! ㅎ *뭐 당연히... 그 다음 장난 꾸러기들도 테이블이 모여 있는 저 공간으로 들어갔다. *이렇게 아빠는 열심히 작업 하시는데, 딴 팀들과 달리 장난치기에 바쁜 두 아들들. ㅎ *그런데 뭘하나.....? 싶엇는데, 어벤져스에 나오는 망치랑 방패를 만들고 있엇던것. 아이들의 머리는 자동으로 이런걸 떠올리게 하고 그걸 만들게 한다. 결국 아빠가 만든 공간은 이런 소품들 때무에 더 빛났다. *조용한 모녀. 다른 팀들과 달리 너무 조용해서 작업이 진행되나...? 싶었는데 어느새 함게 마음과 힘을 모아 바..

‘아빠와 추억쌓기’ - “아빠 나랑 함께 놀아요~!” 폐골판지로 만드는 상상 속 놀이공간 두번째 수업

폐골판지로 공간을 구성하기 시작한 날. 사전에 아이들이 상상한 놀이공간을 카톡으로 받기로 했는데, 금요일에 받았고 나역시 바쁘다보니, 그전에 미리 작업을 조금 해 두긴했지만, 토요일에 PPT작업과 골판지의 구조를 이루는 결합 방법을 직접적으로 이해 할 수 있는 샘플제작이 필요..

이렇게 가르친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아이들이 좋아서 한다!

오늘은 아이들 봐주느라 너무 바빠서 사진을 찍을 시간도 없었다. 그래서 SNS에 올려도 되는지 미처 물어보지 못해서 아쉽게도 아아들의 예쁜 얼굴을 가리고 편집. 작년에 이 수업 못한 4학년 아이들이 수업 끝나고 와 하고 싶다고 해서 그냥 더 남아서 가르치다보나 2시반 끝나는 수업을 4..

올 겨울 마지막 연수 - 연수명은 <디지털 기술접목을 통한 미적체험으로의 문화재 예술교육>

오연수 받고 집에 가는 길이다. 연수명은 &lt;디지털 기술접목을 통한 미적체험으로의 문화재 예술교육&gt;. 보통은 연수하면 잘 하는 축에 속했는데 증강현실을 만들기 위한 UNITY 교육을 짧은 시간에 빠르게 진행 하다보니...컴퓨터에 약한 나는 쫓아가기 바쁜. ㅠ 사실 내가 증강현실을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