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숲속미술 573

2018 광명문화예술교육주관 워크샵-사운드 퍼포먼스 + 싹수야 성과 발표회

벌써~11시가 다 되어가네! 오늘은 문화예술로 놀기를 2회 연속 참가?! 어제에 이어, 수업 후 달려가 참여 한 워크숍은 사운드 퍼포먼스로 참가자 전원이 헤드폰을 끼고 소리에 따라 주어지는 질문 여부로 같은 혹은 다른 움직임이나 행동을 하는 것으로 실내에서있다가 실외로 나가 가깝고..

라이트닝 드로잉 워크샵 - 감정의 방/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연수나 워크숍 & 새로운 기술? 과학에 관한 강연 같은거 다니는게 취미처럼 되어버렸다. 그렇다고 뭘 배우는 걸 숨가쁘게 목표 지향적으로 다니는 건 아니다. 그 출발은 언제나 호기심. 광명에도 아르떼처럼 라는게 있다. 우연히 여기서 ‘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강연, 워크숍, 이런 저런 행사가 토요일까지 있다는 걸 알게됐고, 나는 이 중 화, 수, 목요일 참석하기로 했다. 오늘은 사진을 매체로 한 워크숍. (김예진 강사) 떠오르는 감정들을 적어보고, 마음에 드는 혹은 눈에 띄는 감정을 주변에서 찾아 사진으로 찍어보고, 암실에서는 피카소처럼 ‘라이트닝 드로잉’을 해보는 워크숍이다. 예전 아르떼 연수에서도 이런 표현은 해봤는데, 그때는 캔버스에 야광펜으로 자화상(?)을 그리는 수업과 연결해서 그룹 별로 그..

광명문화의 집 웬데이 클라스 - 나만의 네온 만들기 강의 /2018.7.25

광명문화원에서 원데이 강죄로 네온 만들기 수업을 했다. 지역에서 웬데이 수업으로 15명 정도의 주민들과 함께 수업을 했다. 기존 수업과 다른 것은 무조건 다른 사람들의 디자인을 베끼는 것이 아니라, 주제를 나로부터 시작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혹은 자신을 상징하는 아이콘을 찾아 디자인을 다듬어 만든다는 점이다. 2시간 수업에 3시간을 넘게 가르치고도 완성이 안된 분들이 있었지만, 가르치는 것도 배우는 분들도 만족도 높은 강의였다.' 그러나 무엇보다 지역문화원에서 재료비 수강료 모두 공짜라는 것이 최대의 메리트. 나는 다른 강사분들 원데이 1착으로 신청했으니 갑자기 주요한 예술행사가 생겨 눈물을 머금고 포기. 다음에 기회되면 나도 공짜의 혜택을 누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