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 KCP 생각지도 디자인(Thinking) 교육> 이후 오랜만에 빡센 교육이었다.
일단 연수의 마침 시간은 기본적으로 6시다.
그런데 이 수업은 번외라며 9시까지.
첫날부터 그랬다.
숙소 들어가 씻고 한 숨 돌리면 잘 시각.
첫날은 학교 배정문제로 잠 못자고 자다가 깨기를 반복.
둘째 날은 학교 다 떨어지고 거기다 더해서 기존에 하고 있던 방과후도 서류 다시 넣는 해인데 알려 주지 않고,
면접까지 다 끝낸 후 서류 안 넣었냐고....! 이건 대 놓고 떨어트린 것과 뭐가 다른건지?
(교장 바뀌고 업체에 위탁하려던 것을 내가 브레이크 건 셈이 되어서 그런건지...?)
아무튼 메가톤급 폭탄들이 터지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홀가분(?)
에전에 차 교툥 사고로 대파 난 뒤 떨다가 마지막에 맘이 홀가분? 시원(?) 했던 상황과 비슷?
지금 셤 공부 해야 해서 일단 사진 만 올려 놓아야 겠다.
이렇게 SNS하는 사람들의 병은 실시간 올려야 하는 강박 때문에 올린다.
*지속 가능한 디자인:멸종동물 살리기스 포스터(내 작품)
*이것도 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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